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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슐츠'를 이겼습니다. 허허..이것 참..ㅎㅎ

topgun-762006.06.03 20:12조회 수 139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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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기리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ㅎ

어쨌든 이기니 기분이 좋습니다.

연장 갈 것 같았는데...홈어드벤티지 업고 그냥..승리하는군요.

뭐...챔피언을 상대로 이 보다 잘 싸운 선수가 '아츠'말고 거의 없던 것 같은데..

정말 훌륭합니다.

앞으로 '킥'을 열심히 연습해서 나온다면...정말 무시못할 무서운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매번 뭔가 어색하고, 어설픈 듯한...그런 것은 차츰 좋아지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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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일단 축하~~ 근데 어드벤티지 넘 얻은듯 싶군요.. -_-;;

    차라리 연장을 가는게 더 판정하기 쉬웠을텐데...아쉽습니다..

    이겨도 기분이....별루... 괜히 홍만선수가 무사시 취급 당할까봐요...

    그나저나 루슬란카라에프 참 아쉽군요...

    항상 잘싸우다가 카운트 한방에 꼭 걸리네요... 세포
  • topgun-76글쓴이
    2006.6.3 2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 그래도 '슐츠' 마지막에 나와서 축하해주는 모습..정말 멋있었습니다.
    K-1측에서 아마 일본에서 한번 더 붙게 할 듯 싶네요.
    아무리 '어드벤티지'를 줘도...챔프라는 명함이 있는데...그냥..승리를 안겨다 주진 않았을 겁니다. 아니...챔프가 좀 예전만 못했다고 하는게 옳을 듯 합니다.ㅎ
  • ㅋㅋㅋ 암튼 잼났어요...오늘 하루는...k-1 때문에 ^^ 끝에 같은 76 이네요~~ 방가워요~~ ^^
  • 홍만이는 아직 체력훈련이 절실히 필요..
    참말로 어설픈 승리였네요...
  • 홍만이가 이길만한 경기였다고생각함 슐츠 챔피언다운 모습을보였어야...
    mbc espn 제방 하루에3번씩 한달은 방송할듯 ㅡㅡ;;
  • topgun-76글쓴이
    2006.6.3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죠..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 주셨네요..자전거님..ㅎ
    최홍만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야유 들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슐츠가 챔프다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지난 번 '레이세포' 전과 '본야스키', '후스트' 경기만도 못했지만..슐츠도 자기보다 큰 선수와 처음 붙다보니..기량을 100% 발휘 못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홍만이가 이길 만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ㅎ
  • 승리 했다니 일단 축하 해야죠 ~~~
  • 일단이겨서 기쁘지만...최홍만씨경기는...좀답답하죠..느릿느릿하면서..스킬이란없는..
    피터아츠나,레이세포경기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오싹오싹하죠~~ 그런게바로 타격기인거 같습니다.. 저는 냉정하게 한국선수라서 무조건응원을 하진않습니다... 격투기이기때문에.. 선수자체,시합자체를 보는거죠.. 최홍만선수는.. 너무느릿느릿해서..볼거리로선 0점...
  • 오늘 이긴 것에 대한 제 생각은 일단 편파 판정이라 생각..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최홍만 경기는 매번 재미없어서..조금 짜증이...ㅡ.ㅡ; 사실 등치가 커서 슐트같은 선수 빼고는 경기치루게 하는건 코미디라고 봅니다. 예전 경기들...K-1실망~
  • 최홍만은 영~~~ 느릿느릿..;; 그 흔한 로우킥 한방도없고... 너무 답답했습니다~~
    별로 변한게없더군요,... 레이세포,피터아츠 경기를 그나마 재밌게봤습니다^^
  • 최홍만 선수 경기는 밥샙전이후론 재미와는 거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 최선수가 이겼습니다만 팬과 잠시나마 운동을 하던사람으로서 기쁘진 않네요
  • 저도 최홍만의 경기는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재미가 없으니까요.

    경기 스타일과는 별개로 전 최홍만을 볼 때마다 용기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씨름을 하다가 격투기를 한다고 했을 때 씨름계에서는 많은 비난과 조롱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해 보지 않은 것을 새로이 시작하면서 인생의 진로를 바꾸는 것도 힘든 일인데, 함께 하던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었을겁니다. 최홍만은 그것을 이겨냈고,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한발 한발 걸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발걸음은 굉장히 무거워 보이는데, 웬지 언젠가는 저 높은 곳에 설 것 같습니다.
  • 코끼리한테 호랑이의 날렵함이 없다 질책하시면 대략 난감합니다..어차피 격투기에서 자기의 특기를 살려 이기면 되는것 아닌가요??관전하는데 보는 재미는 덜하지만 저는 응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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