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10Km 정도의 산길 라이딩 도중 욕심을 내다 나무뿌리 턱이 있는 곳에서 코너링 하다
딱 소리와 함께 앞쪽 브레이크 레버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내려갈 길도 멀고 해서 타고 내려가야 겠다는 생각에 뒤 브레이크 대신 앞브레이크로 대신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앞쪽 브레이킹이 더 확실하다는 들은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그러나.. 튄돌에서 갑작스런 브레이킹에 허공에 몸을 날리기도 했고,, 시멘트 포장길 내리막에서는 미세한 브레이킹에도 앞 동태가 허우적 거리며 슬라이딩 해버렸습니다.
사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내려온 것도 아니고, 최대한 살살 탔음에도 어찌 할 수 가 없더군요. 그렇게 자빠링 한 후에는 다시 뒤브레이크로 옮겨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왈바님의 잔차가 산중에서 레버가 부러졌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딱 소리와 함께 앞쪽 브레이크 레버가 부러져 버렸습니다.
내려갈 길도 멀고 해서 타고 내려가야 겠다는 생각에 뒤 브레이크 대신 앞브레이크로 대신하여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앞쪽 브레이킹이 더 확실하다는 들은 이야기가 있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그러나.. 튄돌에서 갑작스런 브레이킹에 허공에 몸을 날리기도 했고,, 시멘트 포장길 내리막에서는 미세한 브레이킹에도 앞 동태가 허우적 거리며 슬라이딩 해버렸습니다.
사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내려온 것도 아니고, 최대한 살살 탔음에도 어찌 할 수 가 없더군요. 그렇게 자빠링 한 후에는 다시 뒤브레이크로 옮겨서 무사히 내려왔습니다.
왈바님의 잔차가 산중에서 레버가 부러졌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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