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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면 ..하지정맥류 .. 가 심하게 진행되나요?

m45d72006.06.04 20:43조회 수 1528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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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33살된 자전거를 좋아하는 노총각입니다.

퇴근후나 휴일..만 꾸준히 몇년 자전거를 타거나...조금 걷고..뛰곤 했습니다.

얼마전부터 오른쪽 뒤종아리 가운데부분에 심하게 핏줄이 꼬여 툭 튀어나와 보기 싫더니

며칠전부터 약간 통증이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하지정맥류라고 하네요..

오늘은 일요일이라 병원안할거 같고 내일 서울쪽으로 (경기도 구석에 삽니다) 병원을 가볼까

하는데 잘하는곳 추천좀해주세요.....의사에게 물어봐야겠지만...자전거타면 안될까요?

280랠리 가보고 싶은데..........그때까지 나을래나........모르겠군요

여러분들도 다리에 핏줄이 꼬이거나 튀어나온곳 없는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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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정맥류가 생기는 원인은 알고 계시죠? 지금 겉으로 보기에 튀어 나오실 정도라면 이미 정맥류가 시작된 단계로 계속 자전거 또는 격한 운동을 하시면 당연히 더 심해 지십니다. ^^
    눈으로 보이는 튀어나온 혈관은 작은혈관에 불과 하구요.. 원인이 되는 좀더 큰 정맥을 찾아서
    정맥을 들어내거나(칼대는수술), 레이저로 지져버려야 합니다.(칼안대는수술)
    저는 작년 12월경에 오른다리 정맥류 수술을 했습니다만.. 수술후에 좀 휴식기간(2달)을 가진뒤에 운동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일단 더 심해 지시기 전에 수술하시는편이 나을것 같네요.. 정맥류의 증상은 보통 미미한 통증,다리저림 또는 약한 운동에도 뻐근함.. 등등.입니다..
    정맥류가 오더라도 위의 증상이 안나타나시는 분도 계십니다.^^ 참고로 저는 정맥류였지만 통증이나 기타 증상은 없었는데. 더 심해지기 전에 수술해버렸습니다..
  • 33살은 노총각 아니에요. 홧팅~~^^
  • 요즘은 만혼이 추세입니다. 33세는 노총각 아니다에 한표 추가합니다.
  • 불혹도 수두룩 하던데요 ^^;;
  • 청소년이다에 한표~!!
  • 노총각이라ㅡ함은 총각탈피 이겠지요?
  • 서른여섯도 노 총각 아니다 ! 라고 주장하는 저 입장에서는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마라 입니다.... 킁;;
  • 전 돼지 앞에 코까지 마라고 하고 싶습니다.. 제 선배 42에 yes총각됐습니다... 아니 장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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