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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패배에 관한 추측

의뢰인2006.06.05 19:19조회 수 9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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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추측이고 자칫 마녀사냥이 될지 모르는 추리이지만...

본프레레가 사전에 한국측의 플레이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예측해서
가나측에 알려주었고
가나의 전술적용을 토대로 관전후 토고에
가나의 승리 비결을 알려주는 메모를 하지 않았을까?

어쩌면 그렇게도 이천수가 무기력할까 윙플레이가 막히고
진 원인에 대한 별별 추측이 다 나오다 보니 위와같은 추측이...
하여간 저런 추측도 가능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설득력이 있을것 같은데...

1. 프레레는 그간 자신의 용퇴와 관련해 한국에 유감이 많았다.
2. 예년에도 토고에 한국관련 전술을 알려줄수 있다고도 했다.
3. 프레레는 한국;가나전 관전후 메모를 토고측에 전달했다.

* 관건은 가나코치진과 프레레와의 친밀도여하에 따라 해답이 나올듯...
** 해결은 역이용하는 방법밖에...

%$#@ 하여간 1시까지 잠 안자고 보다가 열받아서 통반장 모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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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입문한걸 어쩌면 다행으로 여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by mrksugi) 가끔은.. (by 한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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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선수들이 일부러 안뛰는건지 몰라도
    걸어다니는 모습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02년 월드컵때 1~3차전(32전)까진 열심히 뛰었는데 말이죠..
  • 이천수선수 센터링인지 뭔지..참 두개나 수비 공격수 모두 키 넘기는데 상암구장에서 열받아 지붕 날려버렸습니다 ㅎㅎㅎ
  • 설사 한국전술을 알았다 하더라도,
    평가전에서 그걸 이용하여 이기고 싶었을까는 의문이 드네요.

    토고감독과는 프레레 전 감독님이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으니,
    어느정도는 정보교환이 있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것보다는, 내가 보기에는 우리팀 너무 못합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문전처리 미숙"...

    그냥 실력차인거 같습니다.
    정신력과 체력과 작전으로 극복을 하던지..
    거의 적지나 다름없는 유럽에서 잘 해 주길 바랍니다.

  • 솔직히 냉정하게 봐서 우리나라와 가나는 수준차이가 나더군요 .
    이제 체력과 깡으로 하는 축구로는 갈수록 힘들것 같습니다 .
    축구의 추세도 기술과 공격축구로 흐르는데 ( 피파에서도 옵사이드 완화 . 공격쪽 어드벤티지 . 반칙에 대한 엄격한 룰적용등 등.) 아쉽습니다
    그전에는 맨땅에서 차서 기술이 발전이 없다고 했는데 이제 잔디도 흔해졌으니 차차 발전하겠죠
    그리고 우리조에서 프랑스가 제일 강하다는데 .
    저는 스위스가 기복도 없고 제일 강한걸로 보이더군요 .
  • 바로앞에잇는 볼조차도 뛰어가지않던데,ㅋㅋ
    걷다가 뺏기던데여;
  • 경기 경기에 민감하기보다는 일주일만 기다려보죠. 뭐^^
  • 전 기본적으로, 동양인으로서의 체력적 열세를 꼽습니다. 히딩크가, 대표선수 선발할때, 체력테스트를 통과한 선수들만 뽑은걸로 기억합니다. 아드보는, 약간은 이끄는 맛이 없어보인다고나 할까...
    어쨌든,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 저는 갠적으로 뽕쁘레레가 염탐해서 알려주면 뭘 알려주겠나 싶네요.. 그 수준에... 하는 짓이냐군 선수들 탓이나 하고.. 그냥 냅두조뭐.. 아마 16강 못가도 뽕쁘레레 땜에는 아닐겁니다.. 그수준에 몰 하겠습니다.. 그래도 지가 한국에서 집어 먹은 돈이 얼만데 생긴 고대루 의리냐고는 튀어나온 이빨만큼도 없는 인간이 하는 짓이 그렇죠 뭐.... 뭐
  • `` 실전을 몇일 앞둔 선수들은 부상을 가장 경계합니다. 이번 가나전은 토고전을 앞둔 워밍업 입니다. 이동국 선수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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