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의 청년입니다..
몇달전 같은직장에 있는 20살의 여자애한테 반하여 화이트 데이때 데쉬를 하였죠..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먼저 연락도 오고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같이마치면 집까지바래다
주고..
그러던 도중 어느순간 연락이 안되더만 단지 부담된다는 말만하면서 일방적인 통보로 연락을
끊어버리더군요.. 이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잊을려고 했는데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더군다나 일하면서 가끔 마주치기도 하니까
더욱더.. 그래도 가끔이라도 마주치면서 바라보는게 좋았고 혹시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희망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우연찮게 그애 싸이홈피를 알게되었고 거의 매일 출근도장을 찍으며 봤던 사진
또보고 글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다읽고 그랬었죠. 컴퓨터 키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홈피에 올라오는글이 어떤 연관성이 있다여 생각되어 자세히 읽어보니
왠지 저한테 던지는 메시지 같더군요.. 시간을 갖고 한달정도 한번싞 올라오는 글을 읽어
보니 예상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 가면서 희망이라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면서 "애는 아직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내가 다시 말걸어주길 기다리는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저의 오판일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나름대로 구체적인 논리적
정당성이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문자를 일주일에 한통 삼일에 한통 더나가 하루에 한통싞 답장도 안오는 문자를 보냈
었죠.. 처음에는 그애가 서먹서먹해서 연락 안하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답장이 와있더군요.
"문자좀 보내지 말지요" 이말 그대로 입니다.. 순간 엄청난 실망과 충격에 휩싸였죠..
그날 "내가 아직도 부담스러우신지요?" 라고 문자를 보내니 "엄청요" 라는 답변이...
그리고 제가 이말에 놀란듯한 이모디콘을 문자로 보냈는데
"장난하세요? 진짜 문자보내지 마세요. 싫거든요." 라고 답변이 오네요..
그뒤로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하고 집에와서(그애는 오늘 휴무) 그애 홈피
에 들어가보니 전에 전체 공개되었던 사진이 모두 삭제되었더군요..
유일한 낙이었는데 말입죠..
한가지 섭섭한건 그래도 짧은이연이지만 저한테는 좋은추억인데 싫으면 왜싫은지 직접만나
서 들을 기회도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거..
나중에는 하나남은 자존심 까지 버리고 다시 연락했는데 말입죠..
하지만 더욱더 열받는건 이러는데도 아직 그애에 대한 저의 감정이 예전 그대로 라는겁니다..
직장에서는 이미 여자들 사이에서 스토커라고 소문이 퍼진것같고..
에휴 이리저리 힘드네요..
예전에 도둑맞은 자전거라도 있으면 이럴때 산에가서 스트레스 확푸는건데 말입죠^^
몇달전 같은직장에 있는 20살의 여자애한테 반하여 화이트 데이때 데쉬를 하였죠..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먼저 연락도 오고 서로 문자도 주고받고 같이마치면 집까지바래다
주고..
그러던 도중 어느순간 연락이 안되더만 단지 부담된다는 말만하면서 일방적인 통보로 연락을
끊어버리더군요.. 이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잊을려고 했는데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더군다나 일하면서 가끔 마주치기도 하니까
더욱더.. 그래도 가끔이라도 마주치면서 바라보는게 좋았고 혹시나 마음이 변하지 않을까
생각하여 희망을 갖고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우연찮게 그애 싸이홈피를 알게되었고 거의 매일 출근도장을 찍으며 봤던 사진
또보고 글하나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다읽고 그랬었죠. 컴퓨터 키면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홈피에 올라오는글이 어떤 연관성이 있다여 생각되어 자세히 읽어보니
왠지 저한테 던지는 메시지 같더군요.. 시간을 갖고 한달정도 한번싞 올라오는 글을 읽어
보니 예상이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 가면서 희망이라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글들을 읽어보면서 "애는 아직나한테 마음이 있구나" "내가 다시 말걸어주길 기다리는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저의 오판일수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나름대로 구체적인 논리적
정당성이 있었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문자를 일주일에 한통 삼일에 한통 더나가 하루에 한통싞 답장도 안오는 문자를 보냈
었죠.. 처음에는 그애가 서먹서먹해서 연락 안하나 싶었는데 어느순간 답장이 와있더군요.
"문자좀 보내지 말지요" 이말 그대로 입니다.. 순간 엄청난 실망과 충격에 휩싸였죠..
그날 "내가 아직도 부담스러우신지요?" 라고 문자를 보내니 "엄청요" 라는 답변이...
그리고 제가 이말에 놀란듯한 이모디콘을 문자로 보냈는데
"장난하세요? 진짜 문자보내지 마세요. 싫거든요." 라고 답변이 오네요..
그뒤로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하고 집에와서(그애는 오늘 휴무) 그애 홈피
에 들어가보니 전에 전체 공개되었던 사진이 모두 삭제되었더군요..
유일한 낙이었는데 말입죠..
한가지 섭섭한건 그래도 짧은이연이지만 저한테는 좋은추억인데 싫으면 왜싫은지 직접만나
서 들을 기회도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통보해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거..
나중에는 하나남은 자존심 까지 버리고 다시 연락했는데 말입죠..
하지만 더욱더 열받는건 이러는데도 아직 그애에 대한 저의 감정이 예전 그대로 라는겁니다..
직장에서는 이미 여자들 사이에서 스토커라고 소문이 퍼진것같고..
에휴 이리저리 힘드네요..
예전에 도둑맞은 자전거라도 있으면 이럴때 산에가서 스트레스 확푸는건데 말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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