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607호 이고.. 606호 사는 아줌마가 있습니다..
제 친구 자전거를 고쳐줄려고 복도구석에서 끄적끄적 만지고 있는데;
마침 6층에 엘리베이터에 '띵동~' 하면서 그 아줌마가 오시더니..
'니네 왜 복도에서 어지렵혀놓고 난리니..' 라는둥..
'**야 우리 자전거 어디 없어진데 있나 봐바라!' 라는둥..
(복도에 그집 자전거가 세워져 있었죠.. 접이식자전거...-_-)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고 밥도 없어서 짜장면 시켜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제일 가까운 쪽에 놔두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606호의 문이 열리더니 아줌마가 한마디 하십니다..
'바닥 봐라 이런거 묻히면서 여기다 두니.? 신문지라도 싸서 둘 것이지..'
뭐가 묻은게 아니라 바닥에 녹이 묻은거죠..
집에 신문지가 없었습니다...
하시면서 짜장면그릇을 발로 툭 치는데...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그집 사람들은 십어야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_- 이 아줌마 왜이럴까요..
제 친구 자전거를 고쳐줄려고 복도구석에서 끄적끄적 만지고 있는데;
마침 6층에 엘리베이터에 '띵동~' 하면서 그 아줌마가 오시더니..
'니네 왜 복도에서 어지렵혀놓고 난리니..' 라는둥..
'**야 우리 자전거 어디 없어진데 있나 봐바라!' 라는둥..
(복도에 그집 자전거가 세워져 있었죠.. 접이식자전거...-_-)
오늘은 집에 아무도 없고 밥도 없어서 짜장면 시켜먹고 엘리베이터에서 제일 가까운 쪽에 놔두는데 마침 타이밍 좋게 606호의 문이 열리더니 아줌마가 한마디 하십니다..
'바닥 봐라 이런거 묻히면서 여기다 두니.? 신문지라도 싸서 둘 것이지..'
뭐가 묻은게 아니라 바닥에 녹이 묻은거죠..
집에 신문지가 없었습니다...
하시면서 짜장면그릇을 발로 툭 치는데...
아침부터 어이가 없어서.. 그집 사람들은 십어야겠습니다..
어이가 없어서..-_- 이 아줌마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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