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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m over 120mm

clubkima2006.06.07 19:00조회 수 87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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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근처를 답사하고 태릉 쪽도 답사해 봤는데

윤활제를 바른 앞 샥을 보니 약 80mm 정도 샥이 작동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인도 위주로 다녔는데도 총 스트로크 120mm 중에서 80mm 정도나 사용했더군요.

그 길이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흐뭇하더군요.

아~ 이렇게 거칠게 그리고 통쾌하게 주행했구나 하고... ^_^;;;;


혹시 지니어스 MC 시리즈 타시는 분들, 뒷샥 리바운드 설정을 몇으로 해놓고 타시나요?

본사에 물어봤더니 딱히 기준은 없다는 것 같던데...

이것 저것 물어본 후  나름대로 결론은 그냥 중간 정도가 좋은 것 같더군요.

총 53클릭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보통 몇으로 놓고 타시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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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글세요.. 워낙에 주관적이라. 저는 극단적으로 +쪽으로 돌려서 사용합니다.
    저는 과하게 타지는 않는지라 앞샥도 80mm 사용합니다.
    리바운드 조절보다는 에어량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에어량을 잘못 넣으면 새그가 확벌어지기도 하고요.
    권장 몸무게에 맞는 에어량을 넣는게 쉽지많은 않네요.<사실 수십번 넣었다 뺐다하면서 겨우..>
    뒷샥에 올라타서 새그 함 보세요.
  • clubkima글쓴이
    2006.6.7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장에 올라타거나 체중으로 누른 상태로 뒷샥을 보면 거의 5mm 정도 밖에 안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정상인가요?) 일반적인 주행 느낌은 하드한 편인데 높은 둔턱이나 연속되는 험로를 주행해보니 작동은 제대로 되는 것 같더군요. 샵에서 몸무게에 맞추어서 세팅은 했는데 언제 시간나면 샥펌프를 사용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생각입니다. 뒷샥 리바운드 설정은 샵에서는 완전히 + 쪽으로 돌린 후에 몇 클릭 정도만 - 로 돌린 상태였는데 지금은 1/3 정도로만 세팅한 상태입니다.
  • 올라 탔을때 5mm정도 새그이면 정상 맞습니다.
    도로에서 보통 락상태에서 달리다가 트랙션으로 옴길경우
    약간 새그가 늘어나는게 느껴지실겁니다.
    약간 험한 임도에서 다다~다닥~ 달릴때에 뒷샥이 어떤 움직임을 갖느냐에 따라 리바운드
    조절하시는게 정확할거구요. 둔턱 넘을 때 약간의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리바운드 조절보다는
    에어량이 많이 좌우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 clubkima글쓴이
    2006.6.7 2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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