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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uranos2272006.06.07 22:12조회 수 77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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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근로자분들이 납치되었군요.

특정 국가에 대해서 비난성 글을 올리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만,
써야 겠습니다.

물론 사이트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해도 무방합니다.

나이지리아는 제가 직접 겪은 것은 아니지만,
나쁜 기억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마약 운반책으로 한국인 여자들을 이용했다는 점과
이메일로 대학교수를 사기 쳐 먹었다는 점입니다.

위의 두가지 공통점은 그들이 영어에 능숙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미국인 인것 처럼 행동하거나,
국가 권력에 근접해 있다고 사기 쳐 먹었다는 점입니다.

물론 여자가 임신을 하거나 출산을 하게되면,
사실을 말은 하죠..

나이지리아가 산유국이라 노대통령도 방문을 했었다는 것이,
아마 그들의 지난 나쁜 기억을 다시 일깨운 모양입니다.

다시는 속지 맙시다, 그리고 그들과 거래할 일이 있다면
조심해야 겠다는 선입견을 강하게 가집니다.

그들이 한국인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레
자꾸 그런일이 생기는지는 뻔합니다.

에이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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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나이지리아는 해외 현장중에 가장 위험한 S등급입니다. 돈을 주고 사설 무장 가드를 사는데, 웃긴거는 위험한 일이 있으면 그들이 먼저 도망친다는 거죠.. 이번 사건에도 그네 나라 해군병력이 경비를 서고 있었지만 역부족으로 도망갔다죠.
  • 워낙에 무법천지인 나라라서 법도 없는 곳에서, 우리 한국인들은 플랜트시설을 세우고 가스파이프 라인 매설을 하여 돈을 벌고 있습니다.
  • 나이지리아... 보따리상, 짝퉁, 사기꾼, 마약밀매, 꼬이는 순진한 사람들... 쩝...
  • 아프리카 전지역에서 가장 악명높은 사람들(사기,폭력)로 같은 아프리칸들도 인정한답니다.
    이곳 나이로비에도 머신건을 장착한 픽업트럭으로 한 블록을 다 털어버리는 동안
    경찰들이 화력에서 밀려 도망간 적이 있었습니다.
  • 그나마 인질들은 살해 안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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