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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열목어

speedmax2006.06.08 12:37조회 수 5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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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폭포 너머의 더 큰 세상을 보는 것
"풍덩" 또 실패다.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 폭포 아래로 곤두박질쳤는지 모르겠다.
쏟아지는 폭포수와 소용돌이 치는 물살 때문에 어지럽다.
바위틈에 붙어 잠시 숨을 고른다.
폭포의 높이는 3m.
내 몸의 길이는 30cm에 불과하다.
조금 쉬었다가 다시 시도해보자.
내 이름은 열목어.
눈에 열이 많타고 해서 인간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몸길이는 보통 30~40cm.
30~40년 전만 해도 70cm에 이르는 성어들도 흔했다.
열목어는 수온 섭씨 20도 이하의 아주 차가운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는 냉수성 민물고기라고 합니다.

글이 이상한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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