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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리즘....티타니즘...(카보니즘을 빼다니..ㅋ)

topgun-762006.06.08 22:55조회 수 2073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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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lsc1971이란 '양아치'에게 개관광 당하고...(중고거래후기란에 보면..나오죠..ㅎ)

휴지사건이후에...알미늄은 정이 떨어지고....

자전거는 슬슬 한대 준비해야 할 것 같고...

적당한 시기에 여유가 되면...조립을 해야 할 것 같은데...

크로몰리로 처음에 생각은 했지만...이거이...티타늄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ㅎㅎ

다른 건 모르겠지만..정말 '프레임'만큼은 최고로 튼튼한 녀석으로 갈까 하는데...

두 종교에서 한 종교로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것 저것...빌려 타 본 다음에 최종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심하던데....몸 관리에 신경쓰는 '왈바가족'되길 바랍니다..ㅎ

무리하지 마시구요..ㅎ


topgu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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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franthro
    2006.6.8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색깔이 참 황홀하네요...
  • bibiant
    2006.6.8 23:19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로몰리로 가신다면 디커프 꺼..분홍색 프렘이 느므느므 이뻐요.
    문제는 가격 ~수입사 완전 ㅅㅂㄻ
  • mtbiker
    2006.6.8 2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Steel yourself !!!...ㅋㅋㅋ...Steel is Real !!!
  • wildone
    2006.6.8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Independent Fabrication ㅜㅜ
  • superwonjin
    2006.6.8 2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로몰리에 한 표...
  • hermesjy
    2006.6.8 23: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어본티탄은 싸던데요.. 한 80하나~~ 이런넘이면 고민좀해봐야 할 듯 합니다.
    티탄이 200이상이라면 저라면 크로몰리 60~90으로 최상급튜빙쓴넘 골라서 탑니다.~~
  • 뫼비우스
    2006.6.9 0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왠지 티타늄은 어르신들?이 주로 지르시는 프레임이라는 생각
    실제로 20-30-40대 분들이 티타늄을 타는건 잘 못본 영향도 있고요
    물론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 티타늄도 타겠지만
    극히 개인적으로 티타늄은 황혼의 잔차라는 이미지라서 제게는 기피대상이랍니다
  • beegy
    2006.6.9 01: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알미늄에서 크로몰리(부두 바이장고)로 왔는데.. 정말 다신 알미늄으로 안갈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크로몰리의 생동감이 맘에 드는군요.. 무게를 제외하면 비용이나 성능에서 크로몰리가 가장 최고의 프레임 일겁니다.
  • topgun-76글쓴이
    2006.6.9 0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카보니즘을 빼다니....카본유저분들께..죄송합니다.ㅎ (제목에 다시 올렸습니다..ㅎ)
  • Ebisu
    2006.6.9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본을 타고있는데 다음 선택은 티탄이 될듯 싶네요. ---라이트스피드 Sewanee
    스칸디움, 크로몰리, 티탄, 카본.... 모두 장단점은 있는데 심리적으로는 다음의 선택에 대한 뽐뿌를 안느낄수 있는 마지막 종착점은 티탄이지 않나 싶습니다.
  • 2006.6.9 0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칸디즘(이하 스칸디짐!)..스칸디아 사랑해 주세요. 바로 지르코늄 나갑니다 ^.^
  • 작살페달
    2006.6.9 02: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런데 M5도 결국은 알루미니즘.. 인가요??
  • 스톰
    2006.6.9 0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상급 크리몰리 타시는 분들은 티탄에 거의 뽐부를 당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인식이 티탄은 윗분 중 말씀대로 황혼의 잔차라는 이미지가...
  • dreamcast05
    2006.6.9 1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아직 30대 초반인데 벌써 황혼인가...요새 무츠가 아른거리네요..
  • soulcraft
    2006.6.9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soulcraft option 3

    MTBR에 새로운 역사를 쓴 크로몰리 추천합니다!
  • 동체이륙
    2006.6.9 1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저녁 미끈하게 잘빠진 크로몰리 미녀를 만나러 갑니다.. 두근.. 두근..
  • mtbiker
    2006.6.9 11: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톰님 세븐 크롬몰리 사용기간과 리뷰 올려 주실 수 있나요??

    너무 궁금해서 실례를 무릅쓰고 댓글 답니다...^^
  • rump5502
    2006.6.9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음 차체로 간다면 아마 크로몰리로 갈거같습니다. 그래서 크로몰리 이야기나오면 괜히 귀가 솔깃
    하네요. 그까이거 무게 약간 무거운거라면 잔차에 물병하나 달고다닌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철티비를 타봐도 결국은 엔진힘이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기분학적으로도 잘만들어진 크로몰리
    가 안정감을 줄것같습니다.
  • kohosis
    2006.6.9 1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soulcraft option이 인지도가 있군요~
    언급하신분은 처음봅니다~~
    반갑네요~
  • kuzak
    2006.6.9 1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로몰리의 그 섬세한 느낌은 참 매력덩어리입니다.
  • 고장난시계
    2006.6.9 1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기하네요~ 알미늄만 용접해서 자전거 만들고 크롬몰리나 티탄은 리벳팅으로 자전거 만드나 싶군요. 어짜피 그거나 저거나 다 용접 아닌가요? 카본이야 에프알피인가 그거로 접합을 하겠지만 용접부위가 걱정된다면 스틸 용접도 무궁무진하게 용접 결함 발생되는건데요~
    전 용접 부위 크랙 없을까 열심히 살피며 황혼잔차(?) 타고 룰루 랄라 하고 있습니다.

    페인트 없는 티탄에 한표 던집니다.
  • 손경식
    2006.6.9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티탄은 타보면 크로몰리에 대한 뽐뿌를 받지만 크로몰리 하이엔드를 타면 티탄 뽐뿌를 받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여기에 들어오는 티탄 유저들도 크로몰리를 한번 타볼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 바르셀로나
    2006.6.9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로몰리 만약에 클랙가면 (거의 그런일은 없겠죠) 크로몰리 아크봉으로 용접하면 됩니다 ,티그로하면 좋겠지만 하는곳이 없으니 ..
    자동차엔진 내부 주요 부품에 크로몰리 소재가 쓰이는걸보면
    이 크로몰리란 소재가 얼마나 강력한 놈인지 알겠죠 .
  • 고장난시계
    2006.6.9 1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주가는 샵 사장께서 싸이클 선수 출신인데 크롬몰리 잠시 타시던데 전 전혀 뽐뿌도 안받고 땡김도 없던데요 . 아마 초보 수준이라서 그런가 보네요. 탄성이 죽여주고 뭐 그러시던데 하여간 귀에 안들어 오데요. 음~ 아크용접으로 그냥 수정하면 된다는데...이미 크랙 발생되었으면 모 회사 제품 처럼 박살난뒤 아닐까 싶네요~ 어휴~~ 방향이 이상한 쪽으로 가게 되나요? 하여간 크랙나서 용접새로 했다 하면 주변에 페인트 다 타버릴껀데....그거 그냥 대충 페인트 발라서 타고 다니시려구요?
  • kakajoa
    2006.6.9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 프레임을 타시는분들의 크로몰리의 시셈 ^^;
  • beegy
    2006.6.9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그쵸.. 각자 자신의 프레임이 최고인 겁니다. 근데 넘 속보이면 우스워지니.. 우아하게.. 아주.. 우아하게..~~
  • shrewd
    2006.6.10 0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키 블리자드도 크로몰리인데, 요즘 왈바 게시판 크로몰리 이야기 나올때 봐도 언급이 없어요..한물갔나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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