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 에서 커피에 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나쁜줄로만 알았던 커피가 좋은점이 상당히 많았다는데 충격을 받았죠. 예전부터 운동할때 커피가 좋다 안좋다 말들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좀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억력이 워낙 나빠 자세히는 기억 못하지만 여기저기 퍼고 덧붙여서 간추려 보겠습니다.
제작진은 상주대 사회체육과의 도움으로 카페인을 투여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로 나눠 운동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카페인을 투여한 쥐들은 운동시 주된 에너지원인 유리 지방산이 현저히 상승돼 운동지속시간이 연장됐다. (각각 쥐 5마리정도로 실험을 했는데 투여안한쥐는 30분만에 지쳐 쓰러졌고 투여한쥐는 여전히 잘 뛰고있었습니다)
유리지방산으로 인해 체지방이 빨리 분해된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커피 자체만으로 체중감량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이 효력을 보이는 4시간 내에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것. 실제로 물과 커피를 마신 후 운동을 했을 때 커피를 마신 쪽이 체지방 분해가 더 활발히 일어났다. (유행하는 커피다이어트가 이것때문이겠죠)
카페인의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준다는 점과 운동시에 탄수화물보다는 체지방을 먼저 소모하게 해준다는 점이 핵심인듯 합니다.
최근들어 주목받는 커피의 성분인 폴리페놀! 커피속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황산화물질인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돼있다.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이형주 교수는 커피, 홍차, 레드와인 등 기호음료의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커피>레드와인>홍차>녹차 순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단점 - 필요 이상의 카페인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1인당 하루 카페인의 섭취량을 300mg(보통 커피 1잔에는 100mg 카페인 포함)으로 제한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쉬운 중년 이상 여성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임산부등은 카페인의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칼슘이 빠져나가는게 문제인데 우유 200ml 정도를 마시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자판기커피커피같이 설탕, 프림 넣지말고 블랙커피로 마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인가 어디서 발표한것중에 하루 커피 서너잔을 마시면 좋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만큼 적당히만 마시면 좋다는 얘기겠죠.
이 방송을 보고 바로 다음날 마트가서 커피를 사 왔습니다. 마침 회사에 다른 몇몇분들도 그 방송을 봤는지 커피를 찾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그 방송을 본 때문인지 괜히 커피를 마시고나서 운동하면 살이 더 빠지는 느낌이 나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실질적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만...ㅡ,.ㅡ;;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보고 정확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나쁜줄로만 알았던 커피가 좋은점이 상당히 많았다는데 충격을 받았죠. 예전부터 운동할때 커피가 좋다 안좋다 말들이 많았던걸로 아는데 좀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억력이 워낙 나빠 자세히는 기억 못하지만 여기저기 퍼고 덧붙여서 간추려 보겠습니다.
제작진은 상주대 사회체육과의 도움으로 카페인을 투여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로 나눠 운동능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카페인을 투여한 쥐들은 운동시 주된 에너지원인 유리 지방산이 현저히 상승돼 운동지속시간이 연장됐다. (각각 쥐 5마리정도로 실험을 했는데 투여안한쥐는 30분만에 지쳐 쓰러졌고 투여한쥐는 여전히 잘 뛰고있었습니다)
유리지방산으로 인해 체지방이 빨리 분해된다는 주장도 있다. 물론 커피 자체만으로 체중감량이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커피를 마신 후 카페인이 효력을 보이는 4시간 내에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소모된다는 것. 실제로 물과 커피를 마신 후 운동을 했을 때 커피를 마신 쪽이 체지방 분해가 더 활발히 일어났다. (유행하는 커피다이어트가 이것때문이겠죠)
카페인의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높여준다는 점과 운동시에 탄수화물보다는 체지방을 먼저 소모하게 해준다는 점이 핵심인듯 합니다.
최근들어 주목받는 커피의 성분인 폴리페놀! 커피속에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황산화물질인 폴리페놀류가 다량 함유돼있다.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이형주 교수는 커피, 홍차, 레드와인 등 기호음료의 폴리페놀 함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커피>레드와인>홍차>녹차 순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게 나타났다.
단점 - 필요 이상의 카페인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1인당 하루 카페인의 섭취량을 300mg(보통 커피 1잔에는 100mg 카페인 포함)으로 제한하고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발생하기 쉬운 중년 이상 여성과 신진대사가 떨어지는 임산부등은 카페인의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특히 칼슘이 빠져나가는게 문제인데 우유 200ml 정도를 마시면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자판기커피커피같이 설탕, 프림 넣지말고 블랙커피로 마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인가 어디서 발표한것중에 하루 커피 서너잔을 마시면 좋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만큼 적당히만 마시면 좋다는 얘기겠죠.
이 방송을 보고 바로 다음날 마트가서 커피를 사 왔습니다. 마침 회사에 다른 몇몇분들도 그 방송을 봤는지 커피를 찾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그 방송을 본 때문인지 괜히 커피를 마시고나서 운동하면 살이 더 빠지는 느낌이 나서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 실질적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만...ㅡ,.ㅡ;;
인터넷으로 다시 한번 보고 정확하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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