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란다의 문을 반 쯤 열어 놓고 있습니다.
무슨 장사인지는 모르나 빠른 말투로 물건파는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은 이런 것도 전문적으로 녹음 해 주는 곳이 있다죠?)
확성기 소리에 겹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려서
귀를 쫑꼿 세우고 들어 봤습니다.
곡은 '생일축하 합니다' 그 곡이군요.
가사가 죽입니다.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어차피 죽을 걸 왜 태어났니?'
아이들 별의별 노래를 다 부르고 있군요.
더군다나 우중충한 날씨인데....
무슨 장사인지는 모르나 빠른 말투로 물건파는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은 이런 것도 전문적으로 녹음 해 주는 곳이 있다죠?)
확성기 소리에 겹쳐서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 소리가 들려서
귀를 쫑꼿 세우고 들어 봤습니다.
곡은 '생일축하 합니다' 그 곡이군요.
가사가 죽입니다.
'왜 태어났니?'
'왜 태어났니?'
'어차피 죽을 걸 왜 태어났니?'
아이들 별의별 노래를 다 부르고 있군요.
더군다나 우중충한 날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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