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건 반칙인데...
원년에도 그 다음 해(2001)에도 지도 한장 떤져주고 들오든가 말든가였는데...이젠 지도까지 모두 사전에 보여주고...
벌써 풀크스를 뛰고 들어오신 대단한 분의 후기도 올라와 버리고...
독수리형님 말씀처럼 길 못찾아 헤메다가 못 들어 온 사람들 거의 없을거라는...
원래 랠리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요.
그런데 그 짓을 저도 하려고 시간 때우고 있습니다.
11시 출발이라...
핑계 같지만 전 순전히 랠리 답사가 아닌 제 몸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자 가는겁니다. ㅎㅎ(뻔뻔~~!) 8개월간의 잠행으로 바닥으로 추락한 체력이 어느 정도나 남았는지...과연 풀코스 신청했다가 퍼져버리면...
그래서 이번 코스를 타 보고 하프로 갈건지 풀로 갈건지 정하려 합니다.
물론 마음은 풀코스죠...
작년엔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고 지원조를 했지만...
보셨을겁니다. 손가락 깁스하고 랠리장에 나타난 넘. ㅎㅎㅎ
뭐 대신 지금은 시집가고 없지만 제 스텔스가 완주를 해 줬다지요.
이번엔 그보다 훨씬 가벼운 자전거로 출전하게 되니 뭐...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브레이크도 좌우 제 몸에 맞게 바꿔 장착했고...지나치게 잘 들어 탈입니다.ㅋㅋ
랠리를 준비하면서 거의 도로만 타댔는데, 과연 임도 오르막은 잘 오를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이제 딱 2주 남았군요. 랠리 참가 하시는 분들 체력단련 열심으로 하셔서 준비한 성과를 꼭 이루도록 빕니다. 저 또한 그러고 싶구요.
개막식을 못 보게 되어 아쉽네요~!
독일 니네 2002년 팡스짝 나지 말고 잘해라~!ㅋㅋ
원년에도 그 다음 해(2001)에도 지도 한장 떤져주고 들오든가 말든가였는데...이젠 지도까지 모두 사전에 보여주고...
벌써 풀크스를 뛰고 들어오신 대단한 분의 후기도 올라와 버리고...
독수리형님 말씀처럼 길 못찾아 헤메다가 못 들어 온 사람들 거의 없을거라는...
원래 랠리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요.
그런데 그 짓을 저도 하려고 시간 때우고 있습니다.
11시 출발이라...
핑계 같지만 전 순전히 랠리 답사가 아닌 제 몸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자 가는겁니다. ㅎㅎ(뻔뻔~~!) 8개월간의 잠행으로 바닥으로 추락한 체력이 어느 정도나 남았는지...과연 풀코스 신청했다가 퍼져버리면...
그래서 이번 코스를 타 보고 하프로 갈건지 풀로 갈건지 정하려 합니다.
물론 마음은 풀코스죠...
작년엔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고 지원조를 했지만...
보셨을겁니다. 손가락 깁스하고 랠리장에 나타난 넘. ㅎㅎㅎ
뭐 대신 지금은 시집가고 없지만 제 스텔스가 완주를 해 줬다지요.
이번엔 그보다 훨씬 가벼운 자전거로 출전하게 되니 뭐...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브레이크도 좌우 제 몸에 맞게 바꿔 장착했고...지나치게 잘 들어 탈입니다.ㅋㅋ
랠리를 준비하면서 거의 도로만 타댔는데, 과연 임도 오르막은 잘 오를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입니다.
이제 딱 2주 남았군요. 랠리 참가 하시는 분들 체력단련 열심으로 하셔서 준비한 성과를 꼭 이루도록 빕니다. 저 또한 그러고 싶구요.
개막식을 못 보게 되어 아쉽네요~!
독일 니네 2002년 팡스짝 나지 말고 잘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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