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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자다 깨서...

franthro2006.06.10 02:20조회 수 656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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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커피를 사러 갑니다.

커피를 마실라꼬 자다 깼다는 말씀이 아니고
일찍 자고 일찍 깼는데
다시 잠자기가 어려우니
이왕 잠안오는거
아래 어느 분 글에서 커피 얘기도 잔뜩 읽었겠다
에쑤뿌레쏘나 사다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두 말고 인스탄트로 나온것중에서
맛들인거 있는데
얼마전에 테레비에 보니까
이 회사 제품이 이상하게 변질된채로 시중에 유통되었다 하는데
괜찮을려는지 모르겠네요.

한번 마셔보면서 점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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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franthro글쓴이
    2006.6.10 02: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커피 사가꼬 들어와보니 제 글을 읽으신 분이 일곱분. 이 야심한 시각에 잠안자고 왈바 게시판을 모티터링하시는 이 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라는 궁금증이 팍 생기는데... 빨랑 꿈나라로 가심이 좋으실듯 하옵니다.
  • ㅋㅋㅋ 축구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요?ㅋㅋ
  • 모기에 물려서 깼습니다...
  • 일찍 일어났습니다. 왈바를 매일 들여다 보는 거
    병이라면 큰 병입죠^^
  • franthro글쓴이
    2006.6.10 0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궁뎅이가 무거워서 그런지 어디던지 주저앉으면 다시 이동하기를 싫어하는 게으름증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군대 말년에 5시간 걸리는 귀향길에 옷다리고 이러는게 싫어서 휴가도 귀찮아했겠습니까. 강원도도 정붙이니까 떠나기 싫더라고요. 공기도 아주 맑고... 저도 지금 왈바를 매일 들여다보는게 일이 되었는데 왈바전에는 오디오기기 사이트가 매일 드나들면서 눈팅하는 곳이었습니다. 여기를 매일 오니 거기는 또 들여다볼 시간이 없게되네요. 이사를 하면서 기대하는 것중에 하나는 서울에 있는 스피커를 들여다놓고 울리는 풍악을 즐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인데 지금 거처하는 곳에서는 그렇게 할수있는 환경이 안되기때매 가끔 mp3나 듣는게 고작이었습지요ㅗ. 뭔가 기대하는 것이 있어야 이삿짐 꾸릴 힘이 나지 안그러면 귀찮아서 꼼짝하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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