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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을 보다가..

soulcraft2006.06.10 02:53조회 수 86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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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vs코스타리카의 개막전을 보고 있는데

'왜 이녀석들은 찬스가 생기면 놓치질 않는걸까?..'

란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크로스 지역근처에 공격수들이 갈때는 골에 대한 기대가 가고요..


우리 빨간 국대에게선 느껴볼수 없는 감정..-_-..



과거 2002년도에선 홍명보를 주축으로한 최강 수비 라인이 있었기 때문에

1골만 넣고 1골도 안 주면 되었지만!!


이번 2006 국대는 수비도 불안하고
(리더의 부재..)

미드필더쪽도 박지성을 제외하고 다 전성기가 지난듯 하고....
(고종수 선수가 리니지만 안했다면 주전으로 뛰었겠죠..-_-)

공격수쪽도 퇴보만 거듭한듯한 안정환,설기현..
월드컵급 선수들과의 경험이 부족한 조재진,박주영..


게다가 아드보캇은 이미 러시아 프로리그와의 계약건이 이뤄졌고..


이번 월드컵은 별로 기대감이 안갑니다
(2002의 영광의 다음 월드컵이지만 오히려 98보다 더 기대는 안간다는..
2002때는 저녁에 보다가 2006때는 새벽에 봐야한다는 짜증도 이유중에 하나죠)


하지만 대표팀에 청신호를 꼽자면

토고팀의 보너스 부재의 훈련거부와

프랑스팀의 중국전에서의 그저그런 경기정도죠.


개인적인 바램은 2002 이전의 한국축구가 그래왔듯

3패로 탈락해서 한국축구의 현실을 돌이켜 봤으면 하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재밌는 축구를 하는 한국팀이 되었으면하네요

솔직히 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축구는 너무 재미없는게 사실이죠
(프리미어리그나 오늘 개막전만 봐도.....)

재밌는 축구를 해야 K리그도 부활을 할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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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3패로 탈락하면 우리나라 패닉상태에 빠질거 같아서 16강 갔으면 좋겠는데 월드컵을 이용하는
    이동통신사등등을 보면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사실 16강 진출하면 성공한거죠
    기대심리가 너무 높아져 있었는데 02년에는 축.협 회장이 대선도 관련되어있어서
    축구인들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직 월드컵 특수에 집중투자한 면이 없지 않죠
    88올림픽 앞두고 꿈나무 육성했듯이...
    장.단점은 분명 있었겠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16강가면 선수들 잘한겁니다
    한국축구 파이팅
    3패하더러도 시원한 축구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 진짜로 진정한 축구팬이 없다. 한국 축구는 국가대표 밖엔 없다. 한국 축구의 현실이죠.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튼 대한민국축구 파이팅...!!!
  • 긍적적인 희망을 가져 봅시닷!!
  • 아직 한국팀 시합은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를 가져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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