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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구 지금 들어왔습니다.

smurpet72006.06.11 18:53조회 수 94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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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산을타다가 그만 우당탕 쿵탕 어깨와 머리를 나무에 박았습니다.
자빠진채로 한참을 신음소리만 내다가 정신을 차리구 보니 온몸 여기 저기가
상처네요. 왼손을 떨군채로 간신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새 자전거가 몸에 익숙해지기두 전에 속도를 너무 냈나봅니다.
자전거가 좋든 나쁘든 xc이든 다운힐이든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당연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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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비오고난 산은 위험한것도 있습니다만 그것보다 자연보호를 위해 타지 말아야 합니다. 젓은흙을 타이어로 다니면 땅이 많이 파입니다. 아무리 타고싶어도 비오고 마르기전에는 자제해야 산을 좀더 오래탈수 있습니다. 비온뒤 자전거로 휘젓고나면 지나간 길이 바로 물골이됩니다. 마른후 또 비오면 더 깊어지고 또반복되고..
  • 고생하셧네요. 빠른 완쾌 하시길...
  • smurpet7글쓴이
    2006.6.11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군요.그걸왜몰랐을까요.앞으론 이런날은 자제해야겠습니다.
  • 많이 아프셨던것 같은데 쾌유하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산을 누리세요. ^^
  • 속히 쾌차 하시구요...늘 즐,안라 하시길 바랍니다..
  • 어제 한강에 나가서 우비입고 타다 들어왔는데,
    브레이크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난간에 박을 뻔 했습니다.
    뛰어난(???) 순발력이 있었으니 망정이지...
  • 예전에는 모터 바이크만 젖은 노면을 주의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평지로 된 육교를 내려가다가 젖은 노면인데 그냥 평소대로 브레이크를 강하게 잡으니 원치 않는 브레이크 턴이 되면서 바로 전도가 되더군요. (많이 젖은 것도 아니고 코너 부근만 살짝 젖은 상태였습니다) 다행이 팔꿈치 정도만 약간 까진 정도였지만... 이후로는 젖은 노면은 항상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 쾌차하시길..
    젖은 나무와 젖은 쇠에 자빠링하면 인간의 반응속도론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비올때는 물론이지만 비오고 난 뒤 젖어있을때도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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