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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당한 가게 아저씨..

bless0002006.06.13 20:58조회 수 1879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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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 리플보고 저도 각성 중입니다..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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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대해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by gmjr) 중랑천 자전거도로는 좌측통행입니까? (by elle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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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글쎄요...
    저희 부모님도 장사를 하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온, 오프의 차이를 어느정도 인정해야 않을까 싶네요...
    물론, 책까지 집어던진 사장님의 행동도 문제가 있지만요.
  • bless000글쓴이
    2006.6.13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격보다 응대에 너무 맘상해서요 ㅠ.ㅠ
    책을 집어던지시며 강압적으로 나오는데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쳐다봐서 민망해서 더 이야길 못하겠더군요 ㅠ.ㅠ
  • 위와 같이 인터넷가격하고 비교하면 주로 아저씨들이 화를 많이 내시더라구요..ㅡㅡ;; 왠만해서는 안갑니다...
  • 기분 상하셨겠습니다.
    얼마를 받는가는 그 사람의 자유이고
    검색을 먼저 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러셨네요.

    가계 ==> 가게
    아져씨 ==> 아저씨
  • 제가 볼 땐 님의 행동이 이해가 안가는디유.

    양키들은 가게의 물건이 비싸면 조용히 조금 더 저렴한 옆 가게 가서 구입을 하는데
    유일하게 울 나라 분들만 '이거 옆에서는 5천원 더 싸던데요?!' 그런다는군요...
  • 아무리 화가나도 손님은 손님입니다. 책을 던지고 화를 낸것은 엄연한
  • 손님의 생각과 반대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가격 정보 없이 매장을 방문하여 손님이 과한가격으로 제품을구매하여

    판매자가 그차익만큼 보상해주는 법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법에 없는걸로 압니다..

    기존 대형 쇼핑몰에선 환불이나 반품이 있는지 몰라도 자전거 만큼은 ㅡ그 특성상

    반품과 환불이 힘든 품목입니다..

    왜냐 매장 문밖에 만 나가면 중고 거든요.. 사용 물품이라.

    울나라 선진국보다 월등한 인터넷보급 때문에 전 업종이 다 가격 원가 공개 하다시피 합니다..

    대한 민국의 폐단이죠..

    정부에선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품목 만큼은 충동구매한 품목에 대해선 환불 조치를 가능 하게 한다 하더군요,,씁씁한..

    판매자가 완전봉인 나라 대한민국...

    장사하기 싫엊빈다..

    수입에 의존할듯....

    저의 넉두리 엿습니다..
  • 내가 장사해도 빡낼만 한데...아저씨가 좀 과하게 빡내시긴 했지만...뭐가 됐든 비교당하는건
    자존심 상하죠...만원차이....그다지 부당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 정신나간 '샵'에 다녀오셨군요..ㅎ
    그냥..거지한테 적한한 셈 치세요...ㅎ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손님한테..책을 집어던지는 '또라이'가 어디 있습니까...참..나..
  • 아마도 경제적으로 힘드니까
    마음의 여유가 없나 봅니다
  • 손님한테 직접 던진거면 폭행으로 고발 하세요....

    그냥 책보다가 성질나니깐.. 쎄게 놓은거겠죠....

    인터넷 쇼핑몰은 대량구매로 백마진을 먹죠....

    동네
  • 5천원...굳이 가서 깍아달라고 하실 필요가 있으셨나 싶습니다.우리나라 모든 가게들이 인터넷 가격대로 동일하게 받을 순 없는 건데요...

    손님 역시 그 가게에 실례한 거 같은데요.
  • 글쓰신분도 그다지 잘하신거 같지는 않네요.. 소매
  •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이곳에 대고 그 잔차주인 아저씨 편 들면 욕 나오겠죠 ?
    소비자 집단에 대고 아무리 이해를 강요해도 업자는 업자일뿐인거죠.

    어느싸이트에서도 덧글로 남겼던 글 분위기네요.
    그 가게 주인도 문제가 있고,그걸 잘 풀어내지 못한 님또한 문제가 있읍니다.
    온,오프를 같은 맥락에서 보니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온라인이야 넷상에 떠도는 소문이 무서워서라도 그리 못하지만 동네 조그만 가게들은
    그냥 잔차가게일 뿐입니다.

    "어느싸이트의 물건이 얼만덴 이 싸이트는 얼마네 비싸네" 이런게 온라인의 실체라면
    오프의 그 가게 같은 곳은 "사장님 싸게 주시는 거죠 ,단골 될께요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담에 또 올께요 " 할수 있는 그런 곳이 될수 있는 것이죠.

    크게 보지 마세요.
    온라인 운영하는 곳들이 그 많은 상품구비해 놓고 판매하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도
    생각해 보시고요.
    판매량 이나 유동 물동량이 물건을 들여놓는 단가에서도 차이가 남으로 동네 그 가게의
    마진은 제가 봤을땐 그리 센것 같진 않네요.

    온오프의 장단점이야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꺼고,
    그때 그때 간혹 필요에 의해
  • 아무리 그렇다 해도 손님에게 책을 집어던진다는 행위는 납득할 수 없군요.
    그런 미성숙한 행동은 결국
  •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

    장사하는 사람도 같은 사람인지라 기본이 돼먹지 못한 손님을
    대하는 것 또한 나름 힘든 때가 있습니다.
    내 주머니 돈 나가는데 ,내가 돈쓰러 왔네 하며 손님이 왕이라
    반말 찍찍해 대며 이거 저거 마구 휘졌어 놓는 것 또한 대하기 힘든것 중 하나입니다.

    왕 대접 받는 사람들은 따로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면 전에선 깍뜻할지 모르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 중 소비자가 왕이라 생각 하신분들 ~
    지나온 샵이나 가게에선 뒤통수에 대고 분명 XX욕 먹었을 겁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대화에는 서로의 원활한 의사 전달이 중요한 것 같이 ~
    온라인 상에서의 몇줄의 글로 서로의 마음을 얻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어른이 애보다 못하다는 뒤통수 근질 거리는 일이 없으시길 ~

  • 저도 장사도 해보고 지금 개인사업도 하지만 tsjhn2003님의 글엔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안가는부분도 많군요.......물론 예의없는 손님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그손님 앞에서 불쾌한 표정이나 감정을 대놓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그런손님들이 뭣같고 그러면 장사접어야죠~~~~~~

  • tsjhn2003님의 글을 보면 주인이 왕이고 손님은 하인이 되어야겠군요... 그것 참... 저도 이런저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더러는 비위도 맞추며 장사하는 사람 못지 않게 숙이고, 이해하며 삽니다만 tsjhn2003님의 글은 아닌 것같습니다.
  • 어떤 음식점에 붙은 글귀입니다.
    "손님이 짜다면 무조건 짠거고, 맛이 없다고 하면 맛이 없는거다~!"ㅎㅎ
  • 장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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