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이곳에 대고 그 잔차주인 아저씨 편 들면 욕 나오겠죠 ?
소비자 집단에 대고 아무리 이해를 강요해도 업자는 업자일뿐인거죠.
어느싸이트에서도 덧글로 남겼던 글 분위기네요.
그 가게 주인도 문제가 있고,그걸 잘 풀어내지 못한 님또한 문제가 있읍니다.
온,오프를 같은 맥락에서 보니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온라인이야 넷상에 떠도는 소문이 무서워서라도 그리 못하지만 동네 조그만 가게들은
그냥 잔차가게일 뿐입니다.
"어느싸이트의 물건이 얼만덴 이 싸이트는 얼마네 비싸네" 이런게 온라인의 실체라면
오프의 그 가게 같은 곳은 "사장님 싸게 주시는 거죠 ,단골 될께요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담에 또 올께요 " 할수 있는 그런 곳이 될수 있는 것이죠.
크게 보지 마세요.
온라인 운영하는 곳들이 그 많은 상품구비해 놓고 판매하는 곳이 과연 얼마나 될까도
생각해 보시고요.
판매량 이나 유동 물동량이 물건을 들여놓는 단가에서도 차이가 남으로 동네 그 가게의
마진은 제가 봤을땐 그리 센것 같진 않네요.
저도 장사도 해보고 지금 개인사업도 하지만 tsjhn2003님의 글엔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안가는부분도 많군요.......물론 예의없는 손님들도 많지만 그렇다고 그손님 앞에서 불쾌한 표정이나 감정을 대놓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그런손님들이 뭣같고 그러면 장사접어야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