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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에 나가기 위한 준비는?

a88842006.06.14 15:08조회 수 87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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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탄지 3달. 업힐에서는 자신감 만땅, 다운에서는 간이 작아서 조심조심(싱글은 아직 무리..)

내년 학산배를 함 나가 볼려고 합니다.

일요일날 동우회원들 하시는 말씀이"무주대회에 참석하는 라이더들은 대부분이 시력이 않좋은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오르막인 지 내리막인 지 잘 모르고 속도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는 우스게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주대회 초급자정도 나가서 완주 할려면 어느정도 실력이여야 하는지요?

전 일주일에 1회 임도 등 라이딩 하고 가끔 출퇴근하는 정도입니다.
평지(도심)에서 평속으로 20킬로 이상 나오기가 힘들더군요.

좋은 훈련법 또는 잔차 라이딩 자세(마음의 자세) 등 고수님 특히 무주대회 참가 유경험자분의 조언 컴 앞에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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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완주는 그냥 걸으셔서 골인하셔도 완주입니다.^^;; 훈련법은 인터넷 카페등에 요즘은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것만 잘~숙지하셔서 활용을 하신다면 완주는 거뜬하게 하실겁니다.^^
  • 하루에 단 몇km라도 꾸준한 라이딩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무주대회는 많은 병목구간이 있어 100% 자신에 기량을 발휘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출발후 업힐 구간 약 2km 정도를 선두로 차고나가 올라갈수 있으면 한번정도 순위를 노려볼만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기가 ..
  • 모든 경기가 그러하듯 순위에 연연하기 않는 자세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mtb 훈련은 다양한 커리퀼럼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선시되는것이 본인에 최대산소 섭취량을 늘리고 젖산에 피로도를 얼마나 빨리 회복시키는가 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주 1-2회정도 인터벌 훈련을 병행하여 업힐시 경쟁상데를 추월할수있는 강한 순발력을 겸비한다면 이또한 좋으리라 봅니다 선수는 노력과 땀에 의해 태어납니다 결코 이론이나 입으로는 탄생할수 없습니다 부디 땀과 열정으로 노력하여 훌륭한 mtb 마니아 되길 바랍니다...
  • 일단 업힐시 자신감 만당이란 표현이 시합나가셔두 충분히 좋은 결과를 예측합니다.
    어차피 xc코스에서는 난이도가 높은 다운코스는 없습니다.
    말그데로 xc이니까요. 근지구력에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단거리 로드시합이 아니기에 순간 파워는 크게 중요치는 않습니다.
    일정한 rpm으로 페들링을 하는 연습이 중요하겠고요.
    근력을 높이고 싶으시면 등판훈련과 웨이트를 1주일게 2~3번정도 해주시면
    상당한 발전을 느끼실 겁니다.
    스피드를 늘리고 싶으시면 내리막 훈련도 필요합니다만..
    xc란 종목자체와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업힐시 자신있으시다는 말씀이 왜이리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 업힐이 아무리 강해도
    딴힐이 안되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새까 훌떡빠지게 정상에 올랐는데 딴힐이 어설퍼 추춤거리다 보면
    업힐시 낑낑대는 분들이 휭하니 지나가면 망연 자실입니다

    업힐은 강한 체력이 70%를 차지하고 기술은 30%를 차지 하는것 같습니다
    딴힐은 체력이 30%를 차지하고 기술이 70%를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체력과 기술 꾸준한 연습많이 ........
    이상 초보를 벗어날려고 애써는 저의 경험입니다
  • 업힐 자랑 마세요 대회나 시합 아니 랠리만 가도 "강호에 지존"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 남니다
    업힐이고 딴힐이고 제 생각에는 자기 페이스가 가장 중요 합니다
    자전거는 길게 타야 합니다 다치지 않고 딱 0.05초 방심하다 사고나면 잔차 왠수 됩니다
    사고는 체력이 떨어졌을때 많이 납니다
    "a8884"님 건강하게 조심조심 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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