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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튜닝 경량화 하시는 분들..

raxel2006.06.15 15:53조회 수 346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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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ightweenies.starbike.com/articles.php?ID=16

과연 모든 볼트를 최대한 가벼운놈으로 바꾸면 무게가 얼마나 줄어들까나요..
달랑 150g입니다.
(싯포스트, 브레이크, 스템은 티탄볼트
체인링, 크랭크, 드레일러, 어헤드캡, 보틀케이지, 브렉레버, 락링 알미늄으로 교체시..
알미늄이 티탄 절반무게입니다. 강도는 많이 떨어지지만요)


드레스업 차원에서 하는건 괜찮지만 경량화로 하시는건 별 메리트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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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by 구름선비) 볼트뿐만 아니라 모든 강철제품이 다 그렇습니다. (by 똥글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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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50g이 달랑은 아니지요.
  • raxel글쓴이
    2006.6.15 16: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긴 100g이 모여서 1키로가 되는거긴 하지만..
    뭐 뺄 데가 더 없어진다면 0.1kg라도 줄여볼 수 있겠네요.
  • 경량화 좋은거지만....그것도 어느 정도겠지요.
    랜스가 경량화하려고 볼트 바꾼답니까?
    연습들이나 열심히 하는게.........
  • 아무튼 경량화는 안정성이 기초되야 합니다. ^^ 그냥 경량화는 아무나 다 할수 있지요. 허브던 뭐던 가볍게 만드는건 아무나?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세계적 회사들이 안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지요. 걔네들이 물건 한두개 팔겠습니까? 전세계에서 일일히 PL 들어오는것까지 생각하고 만들어야 하는데요. 책임질수 없다면.. 더구나 산에서 플레이하는 MTB는 경량화보다는 좀더 위에 노여야할게 분명히 있습니다.
  • 어떠한 부품이든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 경량일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지,무게가 강도가 동시에 줄면서 가격만 높게 책정하는 것은 바가지판매를 위한 속임수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 power is nothing without control!!
    피렐리 타이어 광고 카피였죠..마음에 와닿는 말.
  • 무게 제한이 있는 싸이클 시합에서 경량화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 참고적으로 사이클 경기의 자전거 무게는 6.8kg 미만으로 할 수 없습니다 즉 검차를 하게될때
    6.79kg 이면 규정 위반입니다
  • 안전을 위하다 보니 ~~처음 조립때보다 1킬로나 무거워 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UCI룰이 적용되지 않는 아마추어 대회에는 그런 규정이 없지요. :-) 누구나 가벼운 자전거로 참가해도 상관없습니다.
  • 경량화두 순서가 있고 우선순위가 있겠지요.
    드라이브 트레인을 냅두고 볼트부터 바꾸는 건 이해할 수 없음다.
    볼트는 젤 나중에...

    저는 대부분에 볼트를 바꿨음다. SRP 티탄볼트루요.
    싵클램프는 불안해서 못바꿨고 림브렉 스터드 볼트는 듀랄루민으루 했다가 역시 강도에 문제를 보여서 다시 오리지날루 복귀

    경량화하다보면 나중엔 150그람이 얼마나 큰 무게인지 느끼게되지요 ㅋㅋㅋ
  • 경량화보단 자신의 체력증진을 위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담배끊기 위해 자전거 탔는데 거 좋습디다. 우선 빡세게 타니깐 담배 생각도 안나구...
    자신의 목적이 다 있겠지만, 경량화 별로 의미 없습니다.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거고 안전을 위해서 헬멧을 쓰는겁니다. ㅎㅎㅎ
  • 경량화가 의미가 있는가 없는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 수억원대 차가 의미가 있는지 수천만원대 오디오가 의미가 있는지 등등등... 일률적으로 어느 것이 의미가 있는가를 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선 별 의미 없겠지만 경량화 역시 재미를 위한 것이고. 150그람은.. 경량화하는 분들에겐 하늘과 땅의 차이지요. 토맥님이 쓰신 것처럼.
  • 시합전에 때변등 몸에서 버린 것, 버리는 것이 경량화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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