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초보는 한강 자전거 길에서 인라인이나 생활자전거 타고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시는 분들, - 헉헉 숨소리까지 들리는데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런 상황에서 앞 자전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에 오는 자전거나 인라이너와 부딪히고 넘어져 부상당해 일어서지도 못하고 신음하는걸 여러 번 보아온 터라서 정말 신경 쓰이더군요,, 특히 중요한데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면 도와드릴 수도 없고,,
어제 저녁의 경우, 너무 바짝 붙어 오길래 추월해 가라는 의미로 속도를 줄였는데도 추월해 나아가지도 않고 그대로 따라오는데, - 저녁엔 따라오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따라갈려면 좀 잘타는 사람을 골라서 따라갈것이지, 저 혼자가기도 힘든 저를 골라서 따라오니,,
결국 뒤따라오는 인라이너와 부딪힐 뻔 했는데, 되려 저를 째려보고 가더군요.
그런 사람 가끔 보는데 일일이 대꾸할 수도 없고,
초보는 상의 져지 대신 일반 티를 입고 다니면 따라오는 사람이 줄어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봤는데.
뒤에 바짝 붙어 오는 사람,, 이런 상황에서 MTB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런 상황에서 앞 자전차가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에 오는 자전거나 인라이너와 부딪히고 넘어져 부상당해 일어서지도 못하고 신음하는걸 여러 번 보아온 터라서 정말 신경 쓰이더군요,, 특히 중요한데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면 도와드릴 수도 없고,,
어제 저녁의 경우, 너무 바짝 붙어 오길래 추월해 가라는 의미로 속도를 줄였는데도 추월해 나아가지도 않고 그대로 따라오는데, - 저녁엔 따라오는 소리가 다 들립니다.
따라갈려면 좀 잘타는 사람을 골라서 따라갈것이지, 저 혼자가기도 힘든 저를 골라서 따라오니,,
결국 뒤따라오는 인라이너와 부딪힐 뻔 했는데, 되려 저를 째려보고 가더군요.
그런 사람 가끔 보는데 일일이 대꾸할 수도 없고,
초보는 상의 져지 대신 일반 티를 입고 다니면 따라오는 사람이 줄어지지 않을까도 생각해봤는데.
뒤에 바짝 붙어 오는 사람,, 이런 상황에서 MTB 고수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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