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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액의 차이...

lehosung2006.06.16 22:32조회 수 100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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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능력시대이다 보니  월급차이들이 좀 나는군요.
월급 차이가 나도 일하는 사람들이 공정하다고 느끼면 그런데로
불만 없이 일한텐데요.
우리회사만 봐도  일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잘 오르는 사람이 있더군요.
내가 옆에서 봐도 이게 아닌데 그런생각이 들 때가 많군요.
하지만  돈주는 사람이 그러겠다는데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고...
참 회사 생활이라는게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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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팔자군요. 아마도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고 볼수밖에 없는분들이 주위에 많이 보이는데,
    이거 어쩔수가 없지않습니까? ^^
  •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살다보니 정작불만없이 매사에 충실한사람은 늘 바보(?)취급당하고, 권모술수에 능한사람은 능력있는것처럼 인정받고, 늘 모범사원상같은상도 빈수레들한테만 가더군요. 제가 회사생활 한직장에서 12년째 일하며 느낀것은 정작상이란건 묵묵한 사람한테는 가지않는다였습니다.
  • 그래서 사람관리와 조직관리가 중요한것 같다는 반증이라 생각 합니다.
    그저 말 없이 업무에 충실하고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에게 그러한 혜택들이 공히
    돌아가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것은 바로
    사람관리와 조직관리가 공정하고 옳바르게 관리되지 않는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좋은 사원과 직원을 잃는 것이며,
    장기적으론 회사엔 마이너스지요.
    힘 내시고 언젠가 좋은일이 있으시리라 생각 합니다. 홧~팅~!!!
  • 하신말씀중에..
    "우리회사만 봐도 일을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잘 오르는 사람이 있더군요" ^^*
    어찌보면 그것도 나름대로의 그 사람 능력이며,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손바닥 지문이 닳아서 없어지는 아부형 인간을 포함해서 드린말씀은 아닙니다...^^


  • 제 직장은 남녀의 급여차이 전혀 없습니다. ㅎㅎ
    다만 호봉과 연차에 의한 차이는 있습니다.
    회전목마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묵묵히 일만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위에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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