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가지가 없다면, 우리 삶이 얼만큼 삭막해질지... 아마도, 저 세단어를 생각해낸 사람은, 공부벌레나 일중독자이거나, 자신의 가치관 이외의것을 깔보고 비하시키기 좋아하는 성격이거나... 우리는 세상의 다양함을 인정하고, 누릴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웃으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저 셋이 없으면, 대중은 매일 일만하고, 아니면, 대중이 아닌 계급처럼 매일 고급 오페라나 보러다니란 말인가요? 책상앞에 앉아 매일 공부만 하는 사람의 머리속에서나 맴돌다 나올 단어 세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군인들도 가끔 영화를 봐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건데, 아마도 그 국어선생님께서는 군면제 받은것이 분명....
sen sang nim...???(슨~상~님)???
코에걸면 코걸이,귀에걸면 귀걸이 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똥이철학은 있지만
자신의 똥철학을 남에게 강요나 설교할필요는 없답니다.
적어도 선생님이라면...더욱더...
대중의우상을 만들는 ,바꿔말해 대중을 바보로 만드는 편견의 시작은 바로 선생님에서
비롯된다는...
STOM님 댓글을 보니 생각납니다.
가수 이용을 국민적 스타로 만든 두환형의 작품..."國風 81"이란 여의도 축제
영11이란 글씨가 새겨진 빨간색 티셔츠 한장씩 안가지고 있으면 젊은이가 아니었죠. 81년 제가 중학교 2학년 때로군요...
올리비아 뉴튼 존 그때 참 예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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