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토요일에 한강에서 펌프 빌려 주신분께 감사합니다.

ryugio2006.06.19 17:44조회 수 726댓글 3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주말이면 한강에 나가 건강을 위해 라이딩을 하는 열혈 남아 입니다.

토요일에 그만 뒷 바퀴가 펑크가 나서, ...한참을 걷다가 펌프를 빌렸습니다.

그때 너무 감사 했습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 합니다. 손수 펌핑을 해주셨답니다.

어제 펑크를 경험하고 보니 , 제안 하나 할까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지 않고 혹시나 끌고 가는 사람이 있으면 뭐 도와 줄게 없을 까 하고 한번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너무 빨리들 지나치니 여쭤 보기도 쉽지 않더군요.

제가 당하고 나니 그러한 도움이 필요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당장 도구를 장만 했답니다. 그리고 , 지나가다가 자전거를 끌고 가시는 분이 있으면  " 도와 드릴까요 ? " 라고 외칠 생각입니다. 즐건 라이딩 문화 하나 만듭시당~

이런 되장. 이런것도 경험했습니다. 갑자기 추월 하면서 "악~" 하고 소리는 지르지 맙시다. 나중에 보니 소리 지르신 분이 연세도 지긋 하신분들이 ...것도 때지어서...자전거도 좋더만...
이런 인간님들 라이딩 문화 함 만들어 보시져~ 나이드신 선배님들께서 좋은 문화를 물려 줘야하지 않을 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저는 항상 라이딩할때 꼭 잔차타시는분뿐만아니라 인라인 하시는분들 조깅하시는분들 놀고있는 꼬마들이 다치거나 넘어지는 모습을 몇번봐서 약까지 챙겨들고 다닙니다 ㅎㅎ
  • 좋은 제안입니다. 앞으로 기회 될때마다 실천해야 겠네요.^^
  • 저도 초보때 도움을 받고 남을 도우며 살려고 합니다...여러번 튜브도 그냥드리고...고마워 하는 그분들에게 헤어지며 꼭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다른 분 꼭 도와드리세요 하고..이렇게 도움이랑 친절은 퍼져 나가는것 아닐까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