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클릿 패탈에 관한 글이 있던데 덧글로 쓰려다가 그냥 새 글로 적어봅니다.
예전에 클릿 패달에 관한 검색에서도 그렇고...
아래 글에서도 그렇고...
클릿 패달의 단점에 관해서 논할 때 거의 대부분 패달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서 생기는
위험성에 대해서만 논의를 하더군요. -.-;;;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클릿 패달을 써본 적이 없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별로 쓰고 싶지 않더군요.
(그러나 클릿 패달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클릿 패달은 평패달이 지니지 못한 뛰어난 장점도 있겠습니다)
그 이유로는 클릿 패달을 사용할 경우 특정 부위의 근육 위주로 강제로 사용하게 끔
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헬스장에서 팔로 덤벨을 들을 때 팔을 완전히 접힐 때까지 덤벨을 드는 것과
절반정도까지만 덤벨을 드는 것과는 운동되는 부위의 강도가 현저히 달라집니다.
주로 프로선수들이 기본적인 운동 후에 근육을 다듬을 때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클릿을 사용할 경우 일률적으로 신발의 고정된 지점에 패달이 연결되어서
패달링 할 때 그 위치(지오메트리)에 해당되는 근육 위주로 운동이 되게 됩니다.
이 위치가 최적화 되었다면 정말로 클릿 패달을 사용하게끔 권유해야만 하겠지요.
(물론 패탈이 안빠지는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그러나 실제로는 각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도 틀리고 사람의 신체 사이즈도 제각기 틀립니다.
그래서 클릿 패달을 사용할 경우 최적화되어 고정된 위치에서 패달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약간의 부적합한(?) 위치에서 패달이 고정되어서 패달링이 강제되게끔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반적으로 전체 다리 근육이 사용되기는 하겠지만
특정 부위의 근욱에서의 운동량에서는 미세하게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예를 들면 밥 먹을 때 일정한 동작을 취해서 수저로 밥을 떠 먹는 것과
자유로운 경로를 통해서 팔을 움직여 수저로 밥을 먹는 것과의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다 전체적인 팔의 근육이 사용되겠지만, 전자의 경우 특정 부위의 근육이
계속해서 더 많이/또는 더 적게 사용되어진다는 뜻입니다.
운좋게 최적화된 경우가 발생하기가 쉬울까요?
그럴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평패달의 경우 발 가운데로 패달링 하는 중에서도
언제나 미세하기 그 위치가 변화되어서 패달링 하게 됩니다.
때로는 발 앞부분, 때로는 발 뒤꿈치에 가까운 자세로도 패달링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리 근육 전체를 골고루 사용하는 효과를 가져오게됩니다.
전문업체(?)와 전문장비(?)로 각자 소유의 자전거 지오메트리를 측정 후에
자신의 다리 길이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후에 최적의 운동경로를 계산해서
발바닥의 위치에 클릿 위치를 설정하고,
또한 시트 위치도 설정해서 최적의 근육사용 부위와 운동 경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클릿 패달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미세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일까요? -.-;;;;
여담이지만... 요즘 DMB 폰이 유행하는데
그 위해성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별로 말하려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품 판매가 줄어들면 국가 경제(?)에 손해라서 그럴까요?
휴대폰의 전파에 대한 위해성은 여러분께서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휴대폰의 사용 전파도 고작해야 2기가 헤르츠가 안됩니다.
그러나 DMB 폰의 경우 DMB 방송 수신시 4기가 헤르츠가 넘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합니다.
-.-;;;;;;;;;;;;
전자렌지가 몇 헤르츠를 사용하는지 아십니까?
4.2기가 헤르츠 정도입니다. -.-;;;;;
비록 핸드폰의 송수신 출력이 작더라도 그 파장의 주파수는 동일한 상태입니다.
일반 핸드폰보다 주파수가 단지 2배 높다는 것은 위험도가 2배 증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또한 제가 말하고픈 것은 DMB 폰을 무조건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의 사용 주파수 대역이 어떤 수치이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클릿 패달에 관한 검색에서도 그렇고...
아래 글에서도 그렇고...
클릿 패달의 단점에 관해서 논할 때 거의 대부분 패달에서 발이 빠지지 않아서 생기는
위험성에 대해서만 논의를 하더군요. -.-;;;
저 개인적으로는 아직 클릿 패달을 써본 적이 없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별로 쓰고 싶지 않더군요.
(그러나 클릿 패달이 불필요하다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클릿 패달은 평패달이 지니지 못한 뛰어난 장점도 있겠습니다)
그 이유로는 클릿 패달을 사용할 경우 특정 부위의 근육 위주로 강제로 사용하게 끔
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헬스장에서 팔로 덤벨을 들을 때 팔을 완전히 접힐 때까지 덤벨을 드는 것과
절반정도까지만 덤벨을 드는 것과는 운동되는 부위의 강도가 현저히 달라집니다.
주로 프로선수들이 기본적인 운동 후에 근육을 다듬을 때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클릿을 사용할 경우 일률적으로 신발의 고정된 지점에 패달이 연결되어서
패달링 할 때 그 위치(지오메트리)에 해당되는 근육 위주로 운동이 되게 됩니다.
이 위치가 최적화 되었다면 정말로 클릿 패달을 사용하게끔 권유해야만 하겠지요.
(물론 패탈이 안빠지는 문제가 없다는 전제하에..)
그러나 실제로는 각 자전거의 지오메트리도 틀리고 사람의 신체 사이즈도 제각기 틀립니다.
그래서 클릿 패달을 사용할 경우 최적화되어 고정된 위치에서 패달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약간의 부적합한(?) 위치에서 패달이 고정되어서 패달링이 강제되게끔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전반적으로 전체 다리 근육이 사용되기는 하겠지만
특정 부위의 근욱에서의 운동량에서는 미세하게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
예를 들면 밥 먹을 때 일정한 동작을 취해서 수저로 밥을 떠 먹는 것과
자유로운 경로를 통해서 팔을 움직여 수저로 밥을 먹는 것과의 차이를 들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다 전체적인 팔의 근육이 사용되겠지만, 전자의 경우 특정 부위의 근육이
계속해서 더 많이/또는 더 적게 사용되어진다는 뜻입니다.
운좋게 최적화된 경우가 발생하기가 쉬울까요?
그럴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평패달의 경우 발 가운데로 패달링 하는 중에서도
언제나 미세하기 그 위치가 변화되어서 패달링 하게 됩니다.
때로는 발 앞부분, 때로는 발 뒤꿈치에 가까운 자세로도 패달링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다리 근육 전체를 골고루 사용하는 효과를 가져오게됩니다.
전문업체(?)와 전문장비(?)로 각자 소유의 자전거 지오메트리를 측정 후에
자신의 다리 길이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한 후에 최적의 운동경로를 계산해서
발바닥의 위치에 클릿 위치를 설정하고,
또한 시트 위치도 설정해서 최적의 근육사용 부위와 운동 경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클릿 패달을 사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미세한 부분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대응하는 것일까요? -.-;;;;
여담이지만... 요즘 DMB 폰이 유행하는데
그 위해성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별로 말하려고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품 판매가 줄어들면 국가 경제(?)에 손해라서 그럴까요?
휴대폰의 전파에 대한 위해성은 여러분께서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한 휴대폰의 사용 전파도 고작해야 2기가 헤르츠가 안됩니다.
그러나 DMB 폰의 경우 DMB 방송 수신시 4기가 헤르츠가 넘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합니다.
-.-;;;;;;;;;;;;
전자렌지가 몇 헤르츠를 사용하는지 아십니까?
4.2기가 헤르츠 정도입니다. -.-;;;;;
비록 핸드폰의 송수신 출력이 작더라도 그 파장의 주파수는 동일한 상태입니다.
일반 핸드폰보다 주파수가 단지 2배 높다는 것은 위험도가 2배 증가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또한 제가 말하고픈 것은 DMB 폰을 무조건 쓰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자신이 사용하는 핸드폰의 사용 주파수 대역이 어떤 수치이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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