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2번째 도난입니다;;

junts2006.06.20 14:33조회 수 760댓글 3

    • 글자 크기


어제 프레임을 바꾸려고 수유리까지 가서 새 프레임과 샥을 사왔습니다.

코나 회색프레임(신더콘)이구요 락샥 파일롯 샥 입니다.

얼른 조립해서 타고 다닐 생각으로 집에와선 밤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딱고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비비와 크랭크만 달지 않고

자취방 앞 난간에 설마 크랭크도 없는거 가져가겠어? 하며 묶지도 않고

나두고 잠이 들었습니다.  일어난 시간은 11시.. 자전거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예전 자전거를 잃어버린탓에  새로 자전거를 구할 생각에

부품들은 아는 사람에게 잘 말해서 얻었고 프레임과 샥을 25만원 주고

사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고생을 해서 조립해 놨더니 훔쳐갔네요..

너무 억울하고 짜증나고  정말 화가 나네요..

크랭크도 없는 자전거 끌고 갔습니다.. 주인집 아주머니가

수상한 사람을 봤답니다. 흰색 바지에 모자를 쓴 사람이라는데

왔다갔다 하며 기회를 넘봤다는거 같습니다.  20~30사이의 남자랍니다.

이때가 아침 8~9시 이구요... 아마도 9~11시 사이에 훔쳐간거로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크랭크가 없는 회색 코나 자전거를 보신분은 연락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8~11시 사이에 이런 자전거를 끌고 가는 사람을 본 사람

연락바랍니다;; 이번이 2번째 도난입니다. 꼭 찾고 싶네요..

잃어버린곳은 신촌 서강대 앞쪽 자취방 입니다.  주변 신촌부근의

샾에 가따가 팔지 않을까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011-9130-0584 연락 바랍니다.

다시한번 회색 코나 프레임(신더콘) 락샥 파일롯 샥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5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