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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mtb 라이더를 보는 것은 왠지따라가 보고 싶은...

hjh34892006.06.20 16:22조회 수 106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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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를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가락시장 램프를 따라 집에오는 길이었는데
아마 게리피셔 빅서 프레임에 똑같은 락샷 파일럿달고
어떤 한분이 옆에 있으셔서 쫌 힐끗힐끗 쳐다봤습니다.;
그러는데 시간이 지나고 신호등이 켜져
도로를따라 달리고 있는데
어느세 우리집50여 미터 근처까지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어디사시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쑥스러워서.
그래서 혼자 재빨리 집에 들어왔네요.

허허 같은 동네 사시면
다음에 같이 타자고 말이나 해볼껄.
후회중입니다.

가락동 사시면 같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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