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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을 돕는 생활습관

speedmax2006.06.21 12:39조회 수 122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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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사량을 줄이지 말라
변비 환자는 배변량을 줄이려고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식사량이 많아져야 대변량이 많아져 대변 보기가 쉬워진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3분의 2 정도가 아침에 배변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변비로 진행된다.
2, 야채, 과일, 물을 많이 먹어라
야채와 과일 속 섬유소는 자신의 질량보다 40배 많은 물을 흡수해 탁월한 변비 예방 효과를 갖는다.
또 대장의 연동 운동을 자극, 대변의 대장통과시간을 단축시킨다.
물이 부족하면 대변에 함유된 수분이 거꾸로 장에 흡수되기 때문에 변비의 원인이 된다.
3, 아침 먹은 뒤 화장실에 가라
식사 후에 음식물이 들어와 위가 팽창되면 대장의 운동이 증가되어 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유발된다.
이러한 '위, 대장반사'를 이용, 이침식사 후에 배변하는 습관을 가지면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된다.
4, 배변을 돕는 복부마사지를 하라
오일을 바른 뒤 주먹을 쥐고 오른쪽 아랫배에서 시계방향으로 복부 마사지를 한다.
명치에서 양쪽 옆구리 방향으로 손가락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훑거나
왼쪽 아랫배에서 항문 방향으로 주먹으로 미는 마사지도 좋다.
5, 쾌변에 좋은 운동을 하라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운동이 좋다.
매일 걷는 운동을 30 ~ 60분 하면 변비가 줄어든다.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배변 신체 리듬을 바르게 한다.
6, 쾌변을 돕는 음식
밀기울, 현미, 양상추, 당근, 오이, 고구마, 감자, 토란, 사과, 배, 포도, 오렌지, 수박, 산나물, 버섯 등등

하루에 한번 매일 보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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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공원, 잔차.... (by pyroheart) Re: 축하드리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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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무대리처럼 동료들로부터 첩자라고 의심을 받더라도, 닦는 것도 참 중요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데는 집에 있긴 한데 역시 샤워기가 제일 좋더군요.
    집에는 이미 절약형 샤워손잡이를 설치했고, 병원에서 볼 일 봐도 역시 화장실의 샤워기로 해결합니다. 자전거 출근하면 샤워하는 그 화장실(1인용입니다.)
    비데는 넘 아퍼~! ㅋㅋㅋ
    맥스님 좋은 정보로군요 아니 상식에 가까운...
    건강측정의 척도는 오줌과 똥입니다. ㅋㅋㅋ
  • 유아변비는 어떻게 않될까요???
    좋다는 보약,좋다는 음식,좋다는 건 전부해봤건만...
    저희 가정에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모두들 부모잘못리라하던데...생각외로 유아변비로 고생하는집이 많더군요.
  • 보리밥 강추....
    점심에 보리밥에 쌈위주 식사.....
    청국장분말가루 매일 드심......정말 시원합니다.ㅋㅋㅋㅋㅋ.
    맥스님 의견에 요것까지 더 하심 완벽할 듯.....울 마눌대왕님 땜시 같이 합니다.
  • `` 저는 너무 자주 봐서 탈입니다. 정로환을 2-3일 주기로 먹습니다.. 대책이 있을까요.? ㅋㅋ
  • jmin2000님 유아 변비에 비오비타 같은거 먹이던데요....^^
    약국에 가시면 있습니다...^^
    handyman님 정로환 많이 드시면 안좋아요..^^
    동화약품에 락테올 강추!!!
  • xc
    2006.6.21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커피가 대장의 활동을 많이 자극합니다. 커피를 자주 마셔보십시요..
  • 시간날때만다 손가락을 잡고 좌우로 비틀고 손바닥도 비비고 더 짬이나면 발가락과 발바닥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다리를 약간벌린상태에서 손가락이 땅에 닫을만큼 허리를 굽혔다폈다
    하루에 200개씩 아침저녁으로 해보세요 배변잘나오고 허릿살 줄어드는데 저같은 경우는
    두어달 했더니 허리1인치반 줄었는데 체중은 그대로네요 ㅎㅎㅎㅎㅎ
    아참 중요한거,,,,허리를 굽힐때 입으로 숨을 내쉬고 허리를 들때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반복해보세요 분명효과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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