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후 바로 집에가서 부인 입술을.....

ㅋㅋㅋㅋ 이어서.. 반드시 샤워 후에...안그러면 땀냄새를...^^
전 캔맥주 마십니다.

헐 ㅋㅋㅋㅋㅋ 입술-_-ㅋㅋㅋ

막걸리 같은 경우는 졸리고 너무 늘어지더군요....역시 캔맥주가 ㅎㅎ

출출할 때에는 막걸리. 목이 마를 때에는 시원한 맥주~
근데... 입술은 언제지???

청하~?가 가볍게 밥도 먹으면서 마시기 좋은데^^: 맥주는 더부룩해서..몸도 무거워지고..

cntow1님의 재치가 돋보입니다....ㅎㅎㅎ

맞습니다.. 부인 입술은 라이딩 전에 안전하게 타고 또 일찍?? 오라는 약속에 의미죠..^^
라이딩 후에는 손도 못대고 바로 목욕탕으로 직행...ㅋㅋㅋ

그냥 생맥주 한잔이 최고지요...!

시원한 맥주 강추입니다~~~ㅋㅋㅋㅋ

입술 마시기 전에 와인마시면 피로가 쏵~..
그담에 입술...

캬~~~역시 맥주줘~

막걸리 맛들리면 다른술 맛없어집니다.
소주처럼 독하지않고
맥주처럼 배기량초과로 화장실 들락거릴필요없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안주도 빈대떡이면 ...출출함과 요즘처럼 비자주오는날 그만이죠.
저는 서울...1100원짜리 잘마십니다.
2틀에 한명꼴로(집사람과)
참고로 전 술은 집에서 집사람과만 거의 마십니다.

jmijn2000님 제가 그 서*막걸리 땜에 배가 개구리왕눈이에 나오는 투투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무쟈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서*막걸리에서 저 상줘야 합니다. 제가 잔차타는 홍보요원입니다.

세상은 참...
살쪄서 고민되거나 배나와서 고민되시는분들 많으시겠지만
세상엔 "판"씨성도 있다고 수년전 외치던 한 소년의모습이 자꾸생각나네요(판유걸)
막걸리먹고 살찐다면 앞으로 전 살아가는날동안 주욱 막걸리만 먹겠습니다..^^..
어렸을땐 키가 너무커서고민(중학교 입학할때 170이였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살이 안쪄서 고민
결혼해서는 허리있는남자 처음 본다며 자긴 배나온 남자가 멋있다며 핀잔하는 마누라...
핼스클럽에 운동하러다녔는데 왠 뚱띠하나오더니 왈"아저씬 뭐하러 운동해여~?"
.......만년 183에 67~68키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서른후반입니다.
어떤 분에겐 이상한 말로 들리실지모르나
살을 빼고 싶으신분이 있다면 반면 저처럼 뱃살도 남자답게 좀 찌우고싶은 남자도 있답니다.
다만 그서이 어느쪽이던 본인의 의지로는 안되는 일이라서 스트레스를 받죠...

저도 182/64 서른후반...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xx님... 다리가 너무 가늘어요. 호호"
이말에 쓰러지고 잔차 시작했습니다... ㅋ

아직 '막사'를 모르시는군요....ㅋㅋ

ㅎㅎ 막사 죽이죠. 나도 막걸리로..

"막사"가 뭔가요???
혹시 막걸리에 사이다탄거말씀이신지...(별로 맛없던데...)
술은 원래 그데로가 제맛이던데...

입술....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