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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난감...ㅠ.ㅠ

cetana2006.06.22 16:08조회 수 77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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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뺀다고 잔차 사고..3년이 지난 것 같은데...
그 사이 이 핑계, 저 핑계로 방에만 세워두었었다죠..

문제는 그러는 동안 살은 뿔꼬 뿔어서....... 0.1톤..ㅠ.ㅠ

아..이젠 창피해서 잔차 끌고 나가기도 뭐할 지경에 까지......


회심하여 이제라도 열심히 타보자고 굳게 맘 먹지만...

잔차 타고 다니자니...이젠 엔진도 부실해서 벅차고...
아.......난감입니다..ㅠ.ㅠ



헬스라도 끊어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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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오... 설마 자전거 팔라고 쪽지 보내드린건 아니시겠죠? 농담입니다. ^^ 저도 0.1톤 저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시간 되시면 헬스 다니세요.^^ 식이요법 병행하시면서, 잔차까지 타주시면 6개월안에
    몰라보게 변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까지~.....^^*
    요즘에 근육운동한다고 남들하는 닭가슴살까지 먹으면서 헬스다닌지 2달정도 되었는데
    정말 왠만한 끈기없이는 힘드네요 T.T 나온배는 왜이리도 안들어가는지 원~
  • ㅋㅋ. 꼭 0.1ton클럽 같습니다. 저도 2003년 3월부터 잔차를 탔고 2004년 11월, 투병시작 전에 같은 클럽멤버였습니다. 지금은 5차의 항암치료, 골수이식으로 체중이 많이 빠졌네요. 전엔 다이어트를 위해 탔는데 지금은 완전히 풀린 근육을 다시 만들기 위해 타려고 하는데 몸상태가 받쳐주질 않네요. 그래서 힘있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아마도 아프기 전이라 그렇겠지요.
    ㅋㅋ 외모는 지금이 보기 좋다고들 합니다만. 부디 건강하게 안라하세요.
    (ㅎㅎ 항암제가 살은 잘 빠지더라구요. 농담입니다. 죄송!)
  • kiwi00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즐라하시구요^^.
  • cetana글쓴이
    2006.6.23 1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글쿤여 0.1톤 클럽이라도 만들까봐용...

    말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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