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꼭 0.1ton클럽 같습니다. 저도 2003년 3월부터 잔차를 탔고 2004년 11월, 투병시작 전에 같은 클럽멤버였습니다. 지금은 5차의 항암치료, 골수이식으로 체중이 많이 빠졌네요. 전엔 다이어트를 위해 탔는데 지금은 완전히 풀린 근육을 다시 만들기 위해 타려고 하는데 몸상태가 받쳐주질 않네요. 그래서 힘있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아마도 아프기 전이라 그렇겠지요.
ㅋㅋ 외모는 지금이 보기 좋다고들 합니다만. 부디 건강하게 안라하세요.
(ㅎㅎ 항암제가 살은 잘 빠지더라구요. 농담입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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