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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시계....

topgun-762006.06.22 23:10조회 수 85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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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아파트로 친구를 초대했다.

방 안에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었는 데 친구가 물었다.



"이게 뭐야?"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 줄께."

둘은 새벽까지 술을 마셨고 친구가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 줘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누군가 소리 를 질렀다.

"야! *&^%$# 조용히 안해! "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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