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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정력이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병철이2006.06.24 06:08조회 수 52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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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결정력이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요즘 축구관련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가 투혼과 정신력이 좋다는 기사를 많이 봐 왔습니다.
결국 투혼과 정신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것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 경기 같습니다.

스위스 잘 하네요.
골을 성공시키는 대형스트라이커의 부재...
골결정력만 부족한건 아니겠지만 아쉬운 부분이네요.

열심히 잘 싸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절치부심 4년간 준비를 잘하고 세대교체도 잘새러 다음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2위 안에 들어서 16강에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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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오늘만 날입니까?
    4년뒤에...ㅇ ㅏ흐..ㅎ
  • 스위스도 잘 했다지만,,, 심판 그렇게 보면 정말 뛰는 사람들 다리 힘 빠지죠~~~!!!
  • 우리나라가 내세울게 뭐겠습니까. 체력과 스피드 아닙니까. 반대로 예를들면 프랑스는 기술과 조직력이겠죠.
    기술이 밀리니 전반에는 밀리고 후반에 서서히 그 효과가 나오죠. 예의 프랑스는 당연히 후반에 느려진게 눈에 확실히 띄었구요.
    기술이 세계최고라고 해봐야 전반뛰고나서 쓰러지는 체력이면 무용지물이겠죠. 기술, 체력, 스피드, 조직력 모든게 어우러져야 이기는것 아니겠습니까.
    월드컵뿐만 아니라 여태까지 우리나라와 붙은 대부분의 경기를 보면 후반 중반넘어서 상대편이 빌빌대는걸 많이 보셨을겁니다.
    따라서 모자란 기술이지만 계속 밀어부치다보면 들어갈수도 있는데 그 기운을 빼버리니 할수 있는게 없죠.

    죽도록 뛰어다닌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맞아요~아무리 빠른발로 문전까지 밀고가면 뭐합니까?넣지를 못하는데??세계정상급들하고 겨룰려면 이젠 투혼이나 덤비는거만으로는 안되고 그것과 함께 머리축구하고 골결정력 훈련을 시켜야 됩니다.우리선수들은 멈짓멈짓 하면서 못넣는거 프랑스나 브라질애들은 넣잖습니까? 글구 요번 심판은 오늘부로 심판자격박탈해야 됩니다~!!
  • 저도 무한초보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오심난 골 말고도 이번 경기 전체가 스위스 편들기 식이더군요..... 축구...몸으로 뛰어봐서 느끼는 거지만 참 지저분한 스포츠 입니다.
  • 스위스를 비판하기 보담도(SBS에서는 이호의 발을 맞고 나가서 오프 사이드가 아니라더군요)

    한국축구의 현실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한국축구에서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박지성 마저도 스위스 선수 한명 제끼는것도 힘들고..

    골 결정력은 수십년동안 묵묵답답이고 경기 내용자체도 앞서가지도 못하고

    한국 팬들은 빨간옷만 입으면 축구사랑인줄 알고.....



    한국의 거품 축구를 벗기기 위해선 이번 패배를 오히려 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심판때문에 패배한게 아니고 단지 스위스가 더 강해서 패배한 것일 뿐입니다~~~~~~~~~~~~~~~
  • 생뚱맞지만 한국 고질적인 학원스포츠부터 고쳐야 할듯..^_^;..어릴때부터 무진장 공만 차니..^_^; 선진국은 공부와 병행한다고 하던데..그리고 성적 일정 수준 미만이라면 운동도 못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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