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몸에 붙힌 상태에서는 핸들링 인정이 안되는걸로...............

심판의 재량이 큰 것 같습니다. 패널티킥 상황처럼...

신체의 중요한 부분을 박으려는 목적으로 핸드링이 될 경우에는 반칙이 아닙니다. 또 상대의 킥에 의해 팔이 몸에 붙어 있는 상태에서도 반칙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골 때의 오프 사이드도 주심은 우리 선수의 발에 맞고 공이 이운재선수 앞으로 갔기 때문에 백 패스로 본 것 같습니다. 백 패스의 경우에는 오프사이드가 아니거든요..
암튼, 예선 경기 중에서 오늘 새벽의 경기가 가장 잘 뛴 경기 같았는데, 아쉽습니다. 태극전사들 정말 수고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