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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랠리) 팀 와일드 바이크 여러분들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mtbiker2006.06.26 00:29조회 수 948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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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전투조 여러분...

두분이 완주하지 못해 아쉽지만...실력이 모자랐던 것은 절대 아니고...

단지 약간의 자신감이 부족할 뿐이라고...전 생각합니다.

2분의 열성적인 지원조(realdoo , 파바로티님) 분들께도 무한히 감사 드리며...

마지막 투혼을 불살라 완주하신

"십.자.수. 님" 그리고 red soju 님

대장으로서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ㅎㅎㅎ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지만...

운영자님 이하 팀 와일드 바이크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응원해주신 뽀스님 , 그건그래님 그리고 맑은내님, treky 님 ,염수범님

한강 잠실 선착장에 나와주신 퀵실버님, 박공익님

고맙습니다!!!


mtb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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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靑竹
    2006.6.26 00: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대단들 하십니다.
    수고하셨네요.
  • acrofoss
    2006.6.26 0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생하셨습니다.~~~~
  • treky
    2006.6.26 0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잉 역시 대장이을 잘 둬야 하는...
    모두들 축하 드립니다...완주 하시고..
    완주 못하신 분들도 걱정 마십시요..내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 신기록 새운 넘도 있으니깐ㅎㅎㅎㅎ
    지원조 여러분들도 뚜고 하셨습니다
  • 십자수
    2006.6.26 0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저 날씨 탓(덕분)으로 완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해 낼 자신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두 번째 코스가 끝난 뒤 다음 날을 포기 하려고 술을 마셔 버렸는데...
    이런~ 새벽에 깨우길래 일어났는데 네 시간 전에 마신 술기운이 거의없더라는...
    소주를 두병이나 마셨는데도.. 참 나~!
    완주하신 모든 분들 축하 드리고 올해에 못하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하시길...
    코스 참~ 정말 힘들더군요. 모두 한다는 말이... 내년에도 이 코스면 과연 몇이나 참가할까?? ㅎㅎㅎ 아무튼 징그러운 코스입니다.
    그리고 태백산맥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 보고픈
    2006.6.26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하시고 지원하신 모든분들 많이많이 축하 드립니다.
    완주 못하신 분들도 그 도전 만으로도 축하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꼭 완주 하시기를 미리 기원 드립니다..
    쉽지않은 일임에도 기꺼이 지원을 자청하여 달려와주신 분들께는 정말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월드컵의 열풍과함께 280의 열기도 한바탕 일장춘몽인듯 벌써 추억으로 넘어 갔습니다.
    어제 완주후 어느분이 말씀 하시더군요.
    이제 무슨재미로 내년까지 버티나~~ㅎㅎ
    내년의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열심히 즐겁게, 안전하게 자전거 타요~~~
  • 플러스
    2006.6.26 09: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하늘이 도와준 랠리였습니다 ^^
  • jericho
    2006.6.26 09: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생 마~이 하셨다는 말 밖엔 없습니다. mtbiker님도 새로운 기록 하나 새웠지요? ㅎㅎ
  • 구바
    2006.6.26 1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많은 왈바회원님들 뵙게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우리 매니아들에게는 천우신조였습니다. 특히 십자수님 만나서 반가웠고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재성이님은 더욱더 의젓한 모습으로 뵙게되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올해 성공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꼭 도전하세요...사실 대부분이 재수, 삼수는 기본이거든요...
  • 거북이형
    2006.6.26 1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징글 징글~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 bycaad
    2006.6.26 12: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교수님 따라 광주갔다가 땅끝마을 다녀왔습니다.
    중간에 차사고가 나서 돈만 깨졌네요. ㅠㅜ
    280따라갔으면 차사고도 안났을 텐데~ 교수님 미워요~
  • 아미타
    2006.6.26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징글 러브 유......24시간두안지났는데 모두잊어버린다..힘든모든고통이...
    언제잔차타러가나?..오늘날ㅆ가꾸무럭거리는데 내일모레부터장마비가...내일화요야병은갈수있을까.....나참 내정신이 280을또기약하는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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