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자전거가 어떻습니까?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십시오. 완전 쓰레기입니까?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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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콤한 인생"을 보면 이병헌이 김뢰하에게 이런 대사를 하지요.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마라." -
^^ 검색하시고.. 스스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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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려고요??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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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속에 답이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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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지로 윌리, 잭나이프.. 다 하는디유...
프레임보다 크랭크가 먼저 휘던디유.. -
그런거 하지 마세요.... 꼬투리 잡고 늘어지는거 못보셨나요??
ㅎㅎ..그렇게 리플 남기시는 것까지 다 캡쳐해서 동영상 만든거 못보셨나보네요 -
ㅋㅋ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리플 단거 캡쳐 하는거 당연한거 같은데..
윌리 같은거 하다 다치면 제 책임지요 뭐... 어쩌겠습니까? 여자친구한테 욕 좀 먹겠지만요 ㅋㅋ
전 자전거 타는게 재밌습니다. 로드도 재밌고, 산도 재밌고...
친구들이랑 남산 오를 때도 참 기분 좋은 것 같습니다.
후지라고 딴지 거는 사람들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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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생활자전차도 안그러는 뭐 저딴 일이 MTB에 다있습니까.. 미쳤군요. 용마님 정말 안되셨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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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분만 ...불쌍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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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페샬 뉴에픽을 사는데 그건 그럴일이 없겠지요? 후지만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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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물건을 살때, 서비스도 함께 사는 시대입니다. 그러한 개념에서, 후지에서 사건대처를 세련되지 못하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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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가치는 하루아침에 싸구려 저가전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을때 만들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사건후 후지와 그 주변인들이 하신 일련의 행동들은 소비자로 하여금 과연 어떤 브랜드 가치를 심어주셨는지요...
유족과 그 지인들에게는 또 어떠한 마음의 상처를 주셨는지요...
이땅의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면 시간도 결국 그것을 저버린 사람의 편이 아닐 것이라 확신합니다. -
모르고 사셨다가 실체를 알면서 느끼는 배신감과 알고 사셨어도 마음 한구석에 항상 자리잡고 있을 고민들... 제일 중요한것은 왜 이렇게 동호인들을 편가르기가 되었는지... 쓸데없는 동영상이나 만든 분들은 그 노력을 유가족들을 위해 쓰셨더라면 이렇게 까진 안되었겠죠. 수백대중 한대가 부러진것입니다. 그 부러진 프레임을 타시던 분들중 한분이 운명을 달리 하신것이구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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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 자전거 이야기가 올라오면 나몰라하면서 옹호론을 펴고 자기가 탄다고 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올리는데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확실한것은 그 수입사와 제조사는 즐입니다
그 잘난 자전거가 목숨 내어놓아라 할수있습니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머 계속 타세요.
옹호하진 마시고.. 좋다고 하지 마시고.. -
좋아서 좋다고 하는것도 하지마라 ... 자신이 봤을때 나쁘면 나쁘다고 하는것은 괜찮고 남이 봐서
좋게느낀것을 좋다고 하는것은 안된다?? 이런 X같은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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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후지는 자전거 자체가 좋다 나쁘다를 말할 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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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는
안전하냐고 물어 보니 생활검사소 검사필증 하나 달랑 내밀고 안전하다 안전하지 못하다 말도 못하는 회사입니다
사람이 죽고나니
광택제가 어쩌고 부품교환을 허락 받앗네 아니네 라이트가 있었네 없었네
뚱딴지 같은 소리하는 회사입니다
그 수입사는 하강싸이클이며
제 생각에
후지는 피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싸다구요?
글쎄요..... 제 생각에 40% 가 아닌 60%를 세일해도
비싸 보입니다
그 자전거는 산악자전거라기보다는
생활자전거인듯 합니다
아마 유사산악자전거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당근 비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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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권하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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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양의 새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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