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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 자전거를 탑니다.(인사해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jmjn20002006.06.26 10:21조회 수 67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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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인천지역분들...
항상 반갑게 먼저 인사해주시고...
서울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군요(서울엔 자전거타시는분이 하도 많으니...아마 다 인사하려면 목아프겠네요)
암튼 한동네 사는 분위기도나고 정말 좋습니다.
나름데로 인천지역도 자전거탈만한곳이 상당히 많더군요.
아직 못가본곳이 많아서 다소 설레기도 합니다.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는 경인지역 자전거타시는분들 정말 감사하구요,항상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이전글은 후지자전거글도 조금 포함되서 삭제하고 다시 작성했습니다.)
걱정해주신 열린마음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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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저랑 비슷한 동네에에서 타시네요.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 두이이의 가장이니 후지 잔차 버려라 생명이 위협 받는다"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한테 뭐라고 답을 하시는지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의 걱정도 시덥지 않은 소리로, 미워하는 이야기로 여기시는 않으시겠지요.

    이 말씀도 불편한 마음으로 받으시진 마셨으면 합니다.

    밑에 썼던 글처럼 저는 후지 잔차 타는 분과는 피해 가는 편입니다.
    물론 마주 오는 분께 인사는 당연히 하지요.
    말을 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걱정이 되서 말을 해도 듣는 분들에겐 부담이 될 것이고 말을 않고 있자니 용마님 사건 이후에 구입한 분이라면 저는 상종해서는 않될 분일테고...

    그런데 jmjn2000님의 프렘 씨리얼 넘버는 문제가 없는 프렘이라고 확인은 받으셨는지요?

    저는 용마님 사건 이전 구입하신 분 중에서 그냥 타시는 분들을 보거나 들으면 이게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물을 수는 없더군요. 또 부담을 주는 이야기가 되지나 않을까해서요.

    그리고 후지자전거" 자체를 욕하는 정신나간 사람은 없겠지요.
    성숙한 자세로 잘 정리 되어 가기를 기원했었던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정리 되기는 커녕 전화 마져 받지 않는다는 글을 본지가 얼마 않되는군요.

    후지를 타는 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잔차를 타는 입장에서로 조금만 느낌을 바꾸어 보시면 마음이 그리 불편하진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왕초봅니다. 잔차 타시는 분들만의 인사법이 있나요? 뭐 수신호라던가, 아님 가볍게 목례를 한다던가... 저도 가끔 마주치는 분들이랑 인사하고 싶은데 혹여 실수라도 할까봐 못하고 있답니다.^^
  • 참 난해하군요....
    경인지역과 서울지역이라......
  • 아~죄송...실수입니다.
    경인지역=>인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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