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사양이 괜찮아서 후지를 구입한다는 데에 이견이 없습니다.
단 조건은 고 용마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사건이 일어 날 수 있다 쳐도, 그 이후에 한강 사이클에서 유족이나 라이더들에게 취한 행동은 잔차의 가격이나 성능을 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사고 직후 1차 동영상을 올려 분노를 자아냈고 국과수 발표 후엔 자기네들의 잘못이 없다는 투로 다시 2차 동영상을 올려 마치 고인이 잔차를 험하게 타서 프레임이 동강 났다는 식으로 이번 사고와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 사람을 올려놓기도 했지요. 본인한테 허락도 받지않고 말입니다(법을 따지는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여기에 방송(엠비시)에 보도가 나오니까 이걸 걸어서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를 했고, 이전에 한강 사이클에 비판적인 글을 올린 라이더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왈바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니 이 사이트도 어떡하던 엮을려고 했을 거라고 추정해봅니다.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1차 동영상에는 대만 제조업체 회장이 고인에 대한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보험금이 어쩌고 하면서 위로문을 번역하니 마니 어쩌고 해놓고 번역문이 유족에게 전달 됬는지 안됬는지도 모릅니다. 참 황당하다 못해 비참함을 느끼는 작태입니다.
후지가 어떻고 하는 분들,
비록 가격이 싸다 할지라도 굳이 후지 잔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하십시오.
자기 돈주고 사는걸 어떻게 무어라고 말릴수 있습니까?
그러나 번개 라이딩에 참여하면 다른 분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느끼실겁니다. 이것마져, 이 눈길마져 후지를 구입하신 분들이 비난하시겠습니까? 그 눈길은 잔차를 타면서 양심과 정의가 죽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라이더들이 고소를 당하고 유족은 보상한푼 받지 못하고, 유족에게 큰소리를 치는 업체가 물건을 싸게 팝니다. 물론 보강된 잔차는 고 용마님의 사고와 같이 허무하게 부러져 사람이 죽는 일은 발생이 안될겁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사람이 잔차를 타다가 멀쩡한 도로에서 죽었습니다. 여기에 첫 번째로 올린 동영상에서 샥이 맞지 않고 후미등이 없고 부품이 완차 사양이 아니라고 올렸습니다. 샥이 다운힐 샥입니까? 후미등 안달면 푸렘이 부러지나요.
라이더들을 고소하고, 유족에게 지금껏 전화 두통 한게 다입니다.
비판적인 글을 올리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라이더들에게 쪽지도 보내곤 했습니다.
후지 자전거 사고 싶으면 사십시오.
행복을 만끽하고 싶으면 사셔도 됩니다.
유족들이 얼마나 힘겹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그 분들이, 부산지역 라이더들이 보상 몇푼 받겠다고 자기일 내 팽겨치고 싸움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땅에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로서 올바른 길을 세우고 의로운 일을 하고자 고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희생을 무릅쓰고요.
단 조건은 고 용마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사건이 일어 날 수 있다 쳐도, 그 이후에 한강 사이클에서 유족이나 라이더들에게 취한 행동은 잔차의 가격이나 성능을 떠나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사고 직후 1차 동영상을 올려 분노를 자아냈고 국과수 발표 후엔 자기네들의 잘못이 없다는 투로 다시 2차 동영상을 올려 마치 고인이 잔차를 험하게 타서 프레임이 동강 났다는 식으로 이번 사고와 전혀 관계가 없는 엉뚱한 사람을 올려놓기도 했지요. 본인한테 허락도 받지않고 말입니다(법을 따지는 사람들이 이렇습니다).
여기에 방송(엠비시)에 보도가 나오니까 이걸 걸어서 언론중재 위원회에 제소를 했고, 이전에 한강 사이클에 비판적인 글을 올린 라이더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왈바에서 이런 글이 올라오니 이 사이트도 어떡하던 엮을려고 했을 거라고 추정해봅니다.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1차 동영상에는 대만 제조업체 회장이 고인에 대한 보상을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보험금이 어쩌고 하면서 위로문을 번역하니 마니 어쩌고 해놓고 번역문이 유족에게 전달 됬는지 안됬는지도 모릅니다. 참 황당하다 못해 비참함을 느끼는 작태입니다.
후지가 어떻고 하는 분들,
비록 가격이 싸다 할지라도 굳이 후지 잔차를 구매하고 싶다면 하십시오.
자기 돈주고 사는걸 어떻게 무어라고 말릴수 있습니까?
그러나 번개 라이딩에 참여하면 다른 분들의 이상한 눈초리를 느끼실겁니다. 이것마져, 이 눈길마져 후지를 구입하신 분들이 비난하시겠습니까? 그 눈길은 잔차를 타면서 양심과 정의가 죽지 않았다는 표시입니다. 라이더들이 고소를 당하고 유족은 보상한푼 받지 못하고, 유족에게 큰소리를 치는 업체가 물건을 싸게 팝니다. 물론 보강된 잔차는 고 용마님의 사고와 같이 허무하게 부러져 사람이 죽는 일은 발생이 안될겁니다. 그러나 그러나 말입니다. 사람이 잔차를 타다가 멀쩡한 도로에서 죽었습니다. 여기에 첫 번째로 올린 동영상에서 샥이 맞지 않고 후미등이 없고 부품이 완차 사양이 아니라고 올렸습니다. 샥이 다운힐 샥입니까? 후미등 안달면 푸렘이 부러지나요.
라이더들을 고소하고, 유족에게 지금껏 전화 두통 한게 다입니다.
비판적인 글을 올리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라이더들에게 쪽지도 보내곤 했습니다.
후지 자전거 사고 싶으면 사십시오.
행복을 만끽하고 싶으면 사셔도 됩니다.
유족들이 얼마나 힘겹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그 분들이, 부산지역 라이더들이 보상 몇푼 받겠다고 자기일 내 팽겨치고 싸움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땅에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로서 올바른 길을 세우고 의로운 일을 하고자 고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희생을 무릅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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