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험난한 코스를 주파하는 랠리를 하고나면
코스를 같이 뛰어준 자전거가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봉우리에서 내려올때
자전거를 믿지못하면 결코 같이 내려올 수 없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와
같이 힘들었던 자전거를 바라보면
그험한 코스를 같이해준 든든한 동료가 곁에 있는것이 너무 기쁩니다.
저는 이런 느낌이 드는 친구 같은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작은 둔턱에도 불안하고 다운할때면 맘졸이며 타야하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친구같은 자전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한다고 버릴수야 없지만
그 친구의 부실을 알아버린이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부담이 옵니다.
이젠 그 부실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친구가 껍대기 갈아입고
예전일은 모른체하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건을 모르는 다른이들과 친구를 하자고 합니다.
저렴한것을 핑게삼아 많은 이들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못믿고 부실하더라도 친구는 친구 입니다.
이미 친구가 되버리고 난건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실하고 못믿을 친구인지 알면서도 새로 사귄사람들은
무슨 할말이 있다는건지~
코스를 같이 뛰어준 자전거가 너무 믿음직스럽습니다.
힘들게 올라간 봉우리에서 내려올때
자전거를 믿지못하면 결코 같이 내려올 수 없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와
같이 힘들었던 자전거를 바라보면
그험한 코스를 같이해준 든든한 동료가 곁에 있는것이 너무 기쁩니다.
저는 이런 느낌이 드는 친구 같은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하지만
작은 둔턱에도 불안하고 다운할때면 맘졸이며 타야하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친구같은 자전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믿지 못한다고 버릴수야 없지만
그 친구의 부실을 알아버린이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부담이 옵니다.
이젠 그 부실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친구가 껍대기 갈아입고
예전일은 모른체하며 얼굴에 철판을 깔고
사건을 모르는 다른이들과 친구를 하자고 합니다.
저렴한것을 핑게삼아 많은 이들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친구가 못믿고 부실하더라도 친구는 친구 입니다.
이미 친구가 되버리고 난건 어쩔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실하고 못믿을 친구인지 알면서도 새로 사귄사람들은
무슨 할말이 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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