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나 에쿠아도르처럼 또는 아르헨티나 처럼
우리나라를 상징할만한 고유 유니폼은 왜 만들지 않는건지...

축구협회에서 공모라도 해서 경기를 아무리 많이 치러도
바꿔 입을 필요 없는 대한민국 고유디자인의
유니폼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붉은악마의 색깔도 바뀌게 될거고
축구의 첫 출발인 옷 디자인부터
기본을 충실히 다져나가는 대한민국을 상상해봅니다.

적어도 하의만 바꿔입어도 상대와 확연히 구분되는
그런 상의 유니폼을 만들어봅시다.

축구의 문제점을 생각하다가 엄청 자상한 (? ^^)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