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Q/A게시판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저만 이런경우를 당해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차후 구입하신 다른분들도
이런문제가 생길것입니다.)
체인스테이와 크랭크사이 유격 설계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프레임 같습니다.
이런경우를 처음 당하는터라...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고요
현제 뉴트론차를 구입하신분중에 저와 같은 경우를 겪으신분들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 내용 : 체인스테이와 앞3단스프라켓간격문의
얼마전 공구 했던 엘레먼트 뉴트론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크랭크셋은 FSA 알파드라이브 입니다.>
문제는 체인스테이와 만나는 앞3단 스프라켓(44T)외경의 유격 문제 입니다.
기어 조정 불량이라해도... 체인이 그, 사이에 끼어버려 체인 스테이를 깍는
납득할수 없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설계상의 문제인지...11년된 트랙4000과 코랙스차를 타고 있던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체인이 빠지면 빠져야지 체인스티이와 앞3단(44T)스프라켓에 체인이 꽉 끼어서 체인스테이 깍아 먹으니 말이죠.
물론 일부러 체인을 그사이에 끼우려 할분은 없겠지만...(몇번 겪다보니 다른자전거들의 유격도 유의 깊게 보았는데 체인굵기 만큼의 통과할 정도의 여유가 모두 있더군요.)
체인스테이 설계가 각 메이커 차이가 있겠지만 체인이 앞3단스프라켓과 체인스테이를 통과하지 못할정도로 유격이 없어 체인이 체인 스테이를 깍아 먹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일반적으로 체인이 그냥 빠져버려야 되는것이 정상이 아닌듯 싶네요)
납득이 안가는 유격입니다. (평소 도로30%산행70% 타고 있는데, 차후 크랙으로 번질듯한데 우려가 되는군요.)
혹은 제가 이런 문제로 저만의 답답한 판단으로 이런 글을 썻다면 많은 지적 부탁 드립니다.
이하 답변주신들의 글입니다.
답변 - 앞 3단 스프라켓???
체인이 어디에 낑낀 것인진 모르겠지만..(이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앞 쪽의 3단 (44t)에 놓으면 뒤쪽의 체인스테이는 파먹을 일이 없을텐데요...
공구하신걸 직접 조립하셨는지 아니면 특정 샵에서 조립하셨는지....
답변 - 저희집 잔차는 체인이 아래서 말려올라와 체인스테이를 좀 까먹었습니다 ㅡㅡ;
답변 - 1. 크랭크와 체인스테이의 양쪽간격을 체크해보세요^^
2. 아주 드문경우지만 프래임이 살짝 돌아간것도 있답니다
3. 허브가 아주 뻑뻑하면 체인이 말려 올라올수도 있답니다
4. 크랭크를 역방향으로 가능하면 돌리지마세요^^
제가 보기엔 스테이와 크랭크암의 간격과 허브 프리로드 문제인듯합니다^^
좋은날 - 답변 감사드리고요.
말씀하신 스테이와 크랭크암의 간격과 허브 프리로드 문제가 맞는듯 합니다.
결국은 체인스테이와 크랭크 간격이 이치에 안맞는 자전거 설계상의 문제 인듯 싶습니다..
문제해결을 하려면...크랭크암에 얇은 연장 파이프를 끼워서 조치를 취하여야 할듯 한데요.
손이 많이 가게 생겼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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