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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먼트 뉴트론차를 구입하신분들 보세요.

좋은날2006.06.26 21:02조회 수 1191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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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내용은 자유게시판 62722,62723글을 보시면 되고요.
일단은 이문제를 겪고계신 뉴트론차를 구입하신분들의 의견을 바라며
지혜로운 해결방안을 찾고 싶습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그냥 감수하고 가까운샾에 상담을 해야되는건지...
판단이 서지 않는군요.(전 제가 조립해서 타고있습니다.)


아래는 이, 문제로 곤란을 겪고계신분들의 글입니다.

kjgeun70  ㅠㅠㅠ... 우리 직원두 샵에서 잔차 인수하고 바로 도로의 약한 업힐구간에서 체인이
이탈 스테이 사이에 끼어 억지로 빼다 스테이 먹고 체인이 휘어 바로 체인 교체했네요....
몇일 후 또 체인이 끼어 샵사장 현장에 출장와서 스프라켓 분해하여 체인빼고 드레일러 교정....
(여기서 제가 체인링크 설치...) 또 몇일 후 저하구 라이딩하다 같은 현상이 발생하여 제가
체인링크 풀고 안쪽으로 조심스럽게 빼냈네요.... 체인이 이탈할때마다 스테이 먹고 있습니다...
제작사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어야하는것 아닌가요????  

asd9549  이 자전거 제 회사 친구도 저의 추천으로 사서 타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생기더군요... 친구에게 아주 미안해 죽겠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요??
좋은날님 말씀이 초보인 저에게 너무 어려워서요~ 아~ 이거...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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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급식사건을 보면서...휴지와 너무도 다르네요 (by CrimsonR) 서울이 세계 도시들중에서 물가로 2위가 됐네요. (by uranos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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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제조사에 전화를 거셔셔 어떤 합의점을 보아야 할듯 한데요.
    왈바를 이용해서 여론몰이 하시는것 같아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우선은 a/s를 담당하는 곳과 이야기를 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안된다면 글을 쓰셔야지요.
    무조껀 이곳에다 올린다고 어떤 해결책이 나오는건 아닐듯 합니다.

    자신이 직접 세팅하셨다면
    일단은 드레일러 세팅 미숙으로 인한 체인이탈을 먼저 고치셔야 할듯 합니다.
    체인이탈이 안되었다면 발생하지도 않았을 사항입니다.
  • 좋은날글쓴이
    2006.6.27 01: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급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론 몰이 그런걸 염두에 두고 올린글은 아닙니다.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처음이기도 하거니와
    저만 구입을 한것도 아니고 이곳에서 구입을 하신분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함입니다.

    이런일이 처음이라...
    수입원에는 글을 올린상태고...
    저도 글 올리기전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제가 말씀드릴려는 요지는 이곳에서 구입하신분들이
    많으시고 앞으로 저와 같은 문제가 발생될 요지가 다분히 잠재되어 있고
    진행될 것이라는것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모으는것입니다.

    답글 주신것처럼 이, 세상에 완벽한것은 없습니다.
    하지만...적어도 문제가 있는점을 사용자의 조정미숙으로
    치부해버리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미 문제점에의한 경미한 스크래치가아닌
    체인스테이가 체인에의해 깍여버리는 현실태에서
    어느누가 중고 자전거도 아닌 새 자전거가 바라보는
    시점이 밝을수 있을까요?

    기어조정 셋팅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아무리 세밀한 셋팅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문제가 있는 자전거의 원판불변의 법칙이란걸 무시 할순 없을 겁니다.
    더욱이 산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상황에서는 말입니다.

    kakajoa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자신이 직접 세팅하셨다면
    일단은 드레일러 세팅 미숙으로 인한 체인이탈을 먼저 고치셔야 할듯 합니다.
    체인이탈이 안되었다면 발생하지도 않았을 사항입니다. 란 글을 보고 접하니

    제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전거 뿌셔 버리고 싶은 기분이
    잠깐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자전거 입문해서 11년동안 즐겁게 타고 전문지식이나 고수 분들께는
    미치지못할 지식이겠지만...

    답답한 마음 지울수가 없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평안한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 고민하실만한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이런 문제는 좀더 네임밸류 높은 고가의 프레임에서도 종종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물론 당하고 나면 가슴은 매우 아픕니다만 -_-;
    저의 경우 아래와 같이 해결했었습니다. 제가 타는 프레임의 고질적인 문제였고, 해외 리뷰 사이트에서 해결 방법으로 제안되었었던 방법 그대로입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data/MTBReviewBikes/suck.jpg
  • 한마디 더 첨언드리자면, 저 부분의 체인링과 체인스테이간 간격 문제는 일종의 양날의 검인것 같습니다. 프레임에는 정해진 체인 라인이 있고(크랭크의 위치가 정해져 있습니다. 체인이 걸린다고 밖으로 더 빼버리게 되면 체인라인이 무너지죠)), 이 체인라인을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간격 조절을 해야하는데, 체인링과 체인스테이 간격을 작게 하면 이번처럼 체인석 현상때 프레임이 깍여나갈것이고, 간격을 벌려주면 타이어 클리어런스가 작아져서 넓은폭 타이어를 못 끼우거나, 타이어에 진흙이 더덕더덕 묻은 경우 프레임을 긁어버리게 되는거죠. 흥분한 마음 가라앉히시길~
  • 좋은날글쓴이
    2006.6.27 0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eisin77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방편으로 사진의 방법을 해보겠습니다.
    저런방법을 찾기까지 심적으로 스트레스 받으셨을듯한데...

    죄송하지만...체인에 상처난 체인스테이 상처난 사진은 없으신지요?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어느정도의 파손이었는지 궁금해서 그럽니다.)
  • 저는 그 부분 보기 싫어서 사진 보시다시피 폐튜브를 감아버렸었죠. 저의 경우는 먹은정도는 아니었고 도색이 매우 심하게 까진 정도였습니다. 전주인께서 신경안쓰고 마구 밟아버리시는 바람에. ㅎ
    저같으면 어떻게든 대책을 강구하고 라이딩 했을텐데 말이죠.
    일단 저 방법 하시면 신경쓰실일은 안생길겁니다. 포인트는 말려올라오던 체인이 케이블타이 돌기에 걸려서 떨어지게 만드는겁니다.
  • 좋은날글쓴이
    2006.6.27 0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불어 제가 생각하는 조치의 합의점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군요.
    기어조정불량과 더불어 크랭크축 좌우 바란스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글주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엄연히 위에 말씀 하신대로 적합한 체인라인이라는것이 존재하는것 인데요.
  • 좋은날글쓴이
    2006.6.27 0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의 경우는 체인에 도색이 깍인건 물론이고 체인스테이 알류미늄이 일부러 상처 낸것처럼 납득할수없이 파인데가3곳 입니다. ㅎ~
  • 차를 사자마자 상처가 나서 맘이 아프신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첨엔 기스 하나만 나도 속쓰렸습니다.

    하지만 MTB입니다.
    산에서 넘어지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치는걸 피하기 위해 자전거를 내팽겨칠때도 생깁니다.

    제 KHS4000도 님의 자전거 처럼 스테이 부분이 엄청 깍였습니다.
    조립시 드레일러 세팅 미숙으로 인해 업힐할려치면 체인이 파고들어버리더군요.
    같이 가시는분들과 보조를 마춰야 했기에
    체인이 파고든거 천천히 빼지도 못하고 속으론 울면서 어거지로 잡아빼내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릅니다 ^^;
    그 뒤로는 크랭크 저단기어쪽 드레일러 범위 지정은 칼같이 합니다.

    지금엔 그 상처들이 하나하나가 추억이 된든 합니다.

  • 수십줄.... 아픈마음 달래가며 적었는데.. 잘 못 누르는 바람에 다 날아 가버렸네요...ㅠ.ㅠ
    제 회사 친구가 저에게 괜찮은 자전거 하나 추천해 달라고 하도 부탁을 해서...
    한달정도 이곳 저곳 둘러보고 하다가 마침 엘레먼트 자전거가... 헬멧 포함 약 50여만원에
    공동구매을 하더군요... 제가 친구에게 이거 가격대비 부품 괜찮아 보이네... 헬멧도 주고..

    친구 저를 믿고 서슴없이 바로 구매 하더군요....
    이거 왠걸... 물건을 받고 조립 할거라곤 핸들,안장,패달,앞바퀴만 조립하면 되더군요...
    자전거 타고 한적한 공원 한바퀴 돌고... 시운전 하고...
    이제 산에 한번 가보자 싶어서 친구 데리고 갔습니다....

    친구도 소시적에 제법 탄 친구입니다... 엔진 좋고... 기어변속 능숙하게 잘하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제가 먼저 꼭대기에 올라 친구를 내려다 보니... 수십차례 그 짧은 구간 올라오면서
    계속 체인 걸린걸 풀어 내더군요...

    이거는 제가 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오던데요... 완전 프레임 자체 하자...하자 그자체 더군요..
    글만 읽으시는 분들은 무슨 소린지.. 세팅이 잘못된거 아닌가 의심 하시겠지만....
    세팅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거는 프레임이랑 크랭크랑 궁합이 안맞나도 의심했지만...
    위에 글을 읽어 보니 체인라인이 무너진다고도 하시고...

    양쪽 정확히 잘 조립되어 있는데... 이거는 완전 엉터리 프레임을 산 것 같습니다....
    체인스테이.... 아주 그냥... 제대로 깎아 내더군요....

    자전거 뿐만이 아니라 같이 딸려온 헬멧도.. 가관이더군요....
    턱끈이 짝짝이 입니다... 한쪽이 귀 부분에 2/3에 V 가 걸립니다...
    제가 이거 다시 반품하고 새 물건 받자고 하니... 성격좋은 제 친구....
    뭘~ 자전거만 문제 없으면 되지... 하구... 자전거 타러 갔는데....

    친구 속 다 부셔질겁니다...... 친구는 아무말 못하고...
    제가 답답한 마음에 제 친구 자전거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은 문제를
    가지고 계시기에... 같이 연락하고 힘 모아서 한꺼번에 리콜 조치를 바라는 마음에
    저도 몇자 적어 봅니다....
    나이 31살에.... 유일한 삶의 낙이 자전거 인데... 아~ 이거....쪽팔립니다....

    저도... 융통성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이 문제는 케이블 타이로 고정해서 풀어갈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실제로 못보신 분들은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직접 보시면 아마 그 자리에서 때려 부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님은 개인 대 개인 거래로 구매 하셔서 그 정도 감수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한대도 아니고 수십대를.... 이번일은 그 업체에서 책임지시고...
    프레임 리콜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착한 친구를 위해서 다른 선량하신 분들을 위해서요.... 부탁입니다...
  • "자전거의 원판불변의 법칙" 이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접 본인이 조립한건 제외하구요 샆에서 조립했는대 체인이 이탈한다는건 샾에서
    드레일러 셋팅을 잘못한겁니다 앞드레일러건 뒷드레일러건 사용하다보면 미세하게 변화가
    오겠지만요 바로 가지고 와서 그랬다는건 드레일러 조정을 잘못했던지 드레일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레일러엔 어느정도의 선을 벗어나지 못하게 볼트로 조정할수 있게 되있는대요 이작업을 제대로
    안했다는거지요...
    그리고 3단체인링과 체인스테이가 너무 간격이 좁은건 사실입니다
  • 위에 글은 어디까지나 제 기준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구요

    아마 저도 당해보면 알겠지요

    체인스테이부분에 폐타이어 튜브와 타이를 묶는다는건 간격이 너무 좁아서 힘들거 같습니다
  • 제가 알려드린 방법은 해 보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속으로 변속시엔 잘 됩니다. 하지만 고속으로 변속시엔 체인이 빨리 안풀리는 관계로 더더욱 그런 현상이 잘 일어나지요. 즉 거치대에 걸고 저속변속과 고속변속을 실험해 보시길...
    아무래도 체인문제일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분 한분도 이걸 샀는데... 아직까진 아무 일 없다고 합니다. 체인에 체인오일을 듬뿍 뿌려주고 윤활을 잘 시켜 준 다음 변속 테스트 꼭 해 보시길...

    어제의 글을 다 보셨으리라 믿습니다만...
    내로라하는 고가의 프레임들 또한 그런 현상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에픽,트루쓰,슈가-1,트렉 퓨얼-100등등...
    답답한 마음에 직접 자전거 상태를 보고 싶군요...ㅠㅠ
  • 십자수님께서 출장가주세요~
    ^^


  • 밑에서 체인이 말려 올라오는것이 문제일겁니다..

    스프라켓 쪽에 큰기어 걸고 체인링에 3단으로 올리면 체인이 2단 톱니를 꽉 물고 있어서..

    같이 딸려 올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때 힘주어 페달링하면 더욱 그런 현상이 생기죠..

    윤활과... 가벼운 페달링... 정확한 세팅... 적절한 변속.. 이 관건인거 같습니다...
  • eisin77님이 올리신 사진이 전에 제가 본게 맞네요.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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