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sunday?Redirect=Log&logNo=150004631261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eid=SijAlfX2onaNlRaG4n9EDzuHGUx3nWCq
저는 학창시절 국어를 싫어했습니다.
월드컵때 열나게 응원하는 그런 애국자 계열에 낄만한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이 나라 가는 꼴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에 이런 글 한번 올려봅니다.
국제적인 행사가 있을 때, 옆에 일본이 깝죽거릴때.. 우리는 무슨 애국지사라도 되는듯
목에 핏대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라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 모든 사실은 관심 밖이 되고맙니다.
제 생각은.. 우리 것을 잘 아는 것이 세계화의 첫 걸음이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말, 우리가 사는 곳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10대, 연예계?를 필두로 언어 파괴가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문화가 생각하는 것이 달라짐에 따라, 새로운 용어가 만들어지는데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쓰고있던 용어를 지네들 맘대로 새로운 의미로 바꾼다는건 뭔가 문제가 된다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 예로, 두가지를 들었습니다.
위의 링크를 가보시면, "졸라", "헐" 이라는 말의 의미가 나와있습니다.
헐의 경우, 국어사전엔 나와있지만, 네이버 사전에는 없어서 개인이 써놓은 것을 링크하였습니다.
위의 두 경우는 쉽게 말해, 흔히?? 쓰는 욕입니다.
그런 말들을 실제 의미와는 다르다고 하지만, 막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원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욕을 입에 담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겠지요.
아무리 언어 파괴가 유행?이고, 세대가 바뀜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고 해도, 사용하던 말은 의미에 맞게,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세대라면 뜻이 다르게 쓰여도 할 말이 없겠지요.)
이왕 글 남기는데, 하나만 더 쓰겠습니다.
저희나라라는말, 틀려요와 달라요.
교육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르다는 의미를 틀려요로 표현하는것(티비에서도 종종 이런 표현을 쓰는 방송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기우일성 싶지만, 우리보다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이런것부터 바꿔보는건 어떨까 하고 적어봤습니다.
http://kin.naver.com/openkr/entry.php?eid=SijAlfX2onaNlRaG4n9EDzuHGUx3nWCq
저는 학창시절 국어를 싫어했습니다.
월드컵때 열나게 응원하는 그런 애국자 계열에 낄만한 사람도 아니구요.
하지만 이 나라 가는 꼴이 참 답답하다는 생각에 이런 글 한번 올려봅니다.
국제적인 행사가 있을 때, 옆에 일본이 깝죽거릴때.. 우리는 무슨 애국지사라도 되는듯
목에 핏대를 세우고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나라라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그 모든 사실은 관심 밖이 되고맙니다.
제 생각은.. 우리 것을 잘 아는 것이 세계화의 첫 걸음이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 말, 우리가 사는 곳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10대, 연예계?를 필두로 언어 파괴가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습니다.
문화가 생각하는 것이 달라짐에 따라, 새로운 용어가 만들어지는데는 별 불만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쓰고있던 용어를 지네들 맘대로 새로운 의미로 바꾼다는건 뭔가 문제가 된다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 예로, 두가지를 들었습니다.
위의 링크를 가보시면, "졸라", "헐" 이라는 말의 의미가 나와있습니다.
헐의 경우, 국어사전엔 나와있지만, 네이버 사전에는 없어서 개인이 써놓은 것을 링크하였습니다.
위의 두 경우는 쉽게 말해, 흔히?? 쓰는 욕입니다.
그런 말들을 실제 의미와는 다르다고 하지만, 막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원래 의미를 아는 사람들은 욕을 입에 담고 다닌다고 생각을 하겠지요.
아무리 언어 파괴가 유행?이고, 세대가 바뀜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고 해도, 사용하던 말은 의미에 맞게,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사는 세대라면 뜻이 다르게 쓰여도 할 말이 없겠지요.)
이왕 글 남기는데, 하나만 더 쓰겠습니다.
저희나라라는말, 틀려요와 달라요.
교육적으로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르다는 의미를 틀려요로 표현하는것(티비에서도 종종 이런 표현을 쓰는 방송인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입니다.
기우일성 싶지만, 우리보다 나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이런것부터 바꿔보는건 어떨까 하고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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