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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쯤 번개에 나가볼까요....

shj88772006.06.27 15:47조회 수 65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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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입문한 신입회원입니다. 차를 오래 타고 다녀서 약해진 무릎을 살려(?)보려고 mtb를 구입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막상 타보니 되게 힘들더라구요. 요새 살도 빼는 바람에 근력도 많이 떨어졌는데 말이죠. ^^

모임분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아직은 체력도 많이 떨어질테고 자전거도 그리 좋은게 아니라서(gt 2.0 05년식) 회원분들과 함께 타면 쳐져서 불편을 끼칠까봐 혼자서 열심히 내공 수련 중이랍니다. ^^

암튼 혼자 타기는 넘 외롭고 빨리 모임에 나가서 좋은 분들 뵙고도 싶고 여러가지 배움도 얻고 싶습니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전 집이 서울 온수라서 역곡, 부천, 서울 개봉동 근처에서 주로 탑니다. 혹 가르침 주실 분 계시면 대환영입니다. 제가 맛있는 식사 대접할께요.ㅎㅎ

항상 안전 라이딩 하시구요. 장마철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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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반갑습니다.... 저두 작년5월경에 gt 1.0 을 구입하여 열심히 타지도 못하는 눈팅이 회원입니다..
    그리고 잔차타기에 아주 좋은 곳에 사시네요 곧 고수가 되실듯..
  •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 안녕 하세요?
    고척동 입니다. 혼자 다른분들께 불편끼치는게 힘들었는데 둘이라면 덜 미안하겠죠....
    가까운 한강이나 신월산 가끔 갑니다...시간 되시면 함께 하시죠....식사 대접은 알려 드릴게 없어서
    포기 하겠습니다..^^
  • 번개는 연습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초보 난이도의 번개에 참가하셔서 배우고 연습하시는 겁니다.
    뒤떨어진다고 누가 뭐라 그럽니까?
    뭐라 그런다면 그사람 둘 중의 하나입니다.
    아~~~주 웃긴 인간이거나 태어나면서 자전거 타고 나온사람.
    일단 참가하셔서 같이 어울려 타시다보면 다들 아주 좋은 분들입니다.
    맘 한번 딱 먹고 나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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