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초등1학년 폭력 교사를 고발합니다. 서명 부탁드립니다.

kossine2006.06.27 20:47조회 수 1273댓글 19

    • 글자 크기


펌입니다.
울 아들로 1학년인데 마구 열받습니다.
서명 부탁드릴께요.
저런 선생 한명 때문에 다른 선생님까지 욕먹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시험 성적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군산 X풍 초등학교 선생님을 고발합니다.

http://dpfile.dreamwiz.com/user_upload/forumgallay/2006/6/20060627001811217.wmv

전라북도 군X시 X풍 초등학교.... 여선생이 성적이 떨어졌다며 이제 겨우 7살 먹은 1학년 학생들에게 한 행동이랍니다...

지난 6월21일날 일어난 일... 지금까지 아무런 처벌이 없고 알려지지 않아서 계속 그 반을 맡고 있답니다..


한 학부모가 우연히 학교에 갔다가 보고 휴대폰으로 찍은거....



눈물이 나네요..~ㅈ 다음 주소좀 다른데 복사해서 날라주세요. 서명부탁~~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7075&cateNo=241&boardNo=17075


kossine
    • 글자 크기
라이트스피드와 니콜라이 중.. (by eclassic) 대략 난감... (by gyleepda)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9
  • hkrs3
    2006.6.27 2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쁜사람이군요.
  • kimjojo
    2006.6.27 2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그 동영상 봤는데 선생으로서의 자질뿐 아니라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같더군요....
    세상은 넓고 못된인간도 많습니다...








  • KiTi
    2006.6.27 21: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굳이 서명을 하지않더라도..... 이번주내로 9시 뉴스에 나오겠군요.
  • 경천애토애인
    2006.6.27 2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1학년이 뭘안다고..완전 감정이 실렸던거죠...미친선생...
  • 그대있음에
    2006.6.27 2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는 어떤상황일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저런 선생(님이라 부르기도 싫습니다.!!)때문에 묵묵히 고생하시고 힘쓰시는 선생님들이 욕을 들으시는거 같습니다.

    9시 뉴스에 나온다고 한들 몇마디 말로 흐지부지 하겠죠.

    성적이 떨어졌다고해서 폭력이 해결책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학생시절때 공부못한다고 워낙 많이 맞아서 이렇게 화가 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괜히 나서서 몇마디적은게 선배님들께 불쾌하게 안보이면 좋겠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이번주도 즐거운라이딩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 靑竹
    2006.6.27 2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실제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받은 정신적 상처가 여태 앙금으로 남아 있습니다.
    체벌도 체벌이지만 선생님으로부터 차별이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 anton
    2006.6.27 2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리 나라 끝내주네. 초딩1년짜리한테 성적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 선생께서 할 말이 없으니까, 성적얘기를 꺼냈겠지.
  • gracest
    2006.6.27 22: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동생 어릴쩍에 저런 선생한테 맞은 충격으로 지금도 말더듬습니다. 정말 화 납니다. 사랑의 매는 있어야 된다지만 초등학생 안때리고도 훌륭한 선생이라면 좋은 교육 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네요
  • lehosung
    2006.6.27 2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제 7.8살따리 아이들을 성적가지고 뺌을 때리고 책을 던진다는건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하는지...
    좀 심한 말 하겟습니다. 그여자 정말 재수 없네요. 그게 선생이라고 쯔쯔
  • 잘생긴
    2006.6.27 2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자기 울적 해집니다
    저 아이가 우리애라고 상상 한 번 해보세요
  • 용
    2006.6.27 22: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뉴스에 바로 나오네요,,,,,,,
  • 2006.6.27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 적 생각나네요...
  • 82ghana
    2006.6.27 2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분은 선생님으로서의 근본 자격이없는.......
    뉴스보니 마음이 갑갑한게 저런 폭행 당할때 그학생은 [그것도 8살먹은애를]
    무슨 생각을 .......아휴...짜증나..........
  • roddick
    2006.6.27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사람 직위해제되었다고 뉴스에 나오는데요?
    그나저나, 저도 고등학교 때 까지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에게 X같은 일 많이 당했습니다.
    아직도 제 마음에 상처가 남아있는 것 같아요. 훌륭한 선생님들도 많지만, 저런 선생같지도 않은 사람들 때문에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 tgpjk
    2006.6.27 2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사만 보았을때 보다 동영상으로 확인되니 앞뒤 상황이고 모고 미친ㄴ ㅗㅁ,
    초등학교 선생중 아이들 옷과 신발의 브랜드를 보고 차별을 하는 선생ㄴ ㅕㄴ 있다고
    하소현 하던 후배도 ㅇㅣㅆ었는데...............
  • gcmemory
    2006.6.28 0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자전거를 타면 마음이 넓어질텐데...
  • Ellsworth
    2006.6.28 0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다니던 학교는 ...저 정도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갔죠 ..
    공부 못하는애들은 보통 대빵만한 그야말로 각목 같은걸로 손바닥 20~30대는 매일 맞아야했죠~
    젤 심했던게 6학년때인데...
    교단 앞에서 싸데기를 맞고 교실 밑뒷쪽까지 맞으면서 밀려가고
    다시 맞으면서 앞까지 오고 ~
    앞에서 철퍼덕 넘어지면 구두 뒷끔치로 찍기도 하고 ~
    하루 종일 여자애들 성희롱하고 ~
    근데 ... 그 인간이 지금은 무슨 총무인지 뭔지 타이틀 달고 앉았더군요 ..
    이 놈의 학교는 외국인 학교라 어디 고발할데도 없고...
  • 벽새개안
    2006.6.28 0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 ^...

    따귀는 기본이고... 지휘봉으로 찔리고... 친구들 앞에서 모욕...

    어머니가 학교 자주오면 일기에 유행가 가사를 적어도 그냥 통과...ㅋ

    옆반 담임이 카시오 전자시계(버턴 누르면 빨간숫자나오는거..참신기 하더군요) 학부형한테 선물 받았다고...

    종례시간에 졸업생이 해준 시계를 바닥에 때기를 쳐가며... 울분(ㅋ)을 참지 못하던 그 선생님...

    어느 교회의 장로이자 성가대 지휘자 입니다...

    마..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선생도 달라지고... 학부형도 달라지고... 학생도 달라졌습니다...

    저는 학부형이 제일 문제라 생각합니다...
  • 달포
    2006.6.29 1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저런 일을 저지른 교사들은 선생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자격도 없는 자들입니다.
    정말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자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애들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정말 버릇 없습니다.
    학부모들도 자기 애들이 최고죠... 학부모가 이기적이니 애들도 똑같이 닮아갑니다.
    자신의 아이는 학교에서 그렇지 않은지도 생각해 보십시요...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4
8679 자정15 탑돌이 2007.07.20 1272
8678 인수봉 다운힐에 도전한댔더니10
靑竹 2008.03.17 1272
8677 자징거를 구입했습니다 ^^4 9902843 2008.05.29 1272
8676 부정적인 부모님OTUL15 mjinsik 2008.08.03 1272
8675 중랑천엔 역시 고수분들이 많군요.8 eyeinthesky7 2008.08.11 1272
8674 시킨 김치찌개 결국 못 먹었습니다.23 靑竹 2008.09.17 1272
8673 마눌님과 같이 놀란 사연...12 인자요산 2008.12.16 1272
8672 버그 신고2
뽀 스 2011.05.12 1272
8671 AT센터 수입자전거 재고쇼에서 득템질 중...4
mtbiker 2014.03.22 1272
8670 쩝.. 남의 일에는 다 성인군자라더니 그말이 딱이네요... mrksugi 2005.09.20 1273
8669 2년전에 친한 여자친구에게 용기내어 전화했더니 battle2 2005.10.11 1273
8668 라이트스피드와 니콜라이 중..7 eclassic 2006.04.28 1273
초등1학년 폭력 교사를 고발합니다. 서명 부탁드립니다.19 kossine 2006.06.27 1273
8666 대략 난감...7 gyleepda 2006.11.29 1273
8665 유머 감각이 퇴화하고 있어요.22
靑竹 2007.08.21 1273
8664 이제 돌아왔습니다.22 구름선비 2007.11.22 1273
8663 이 사진을 이해하시는분은 고전게임 매니아..10
sura 2008.01.28 1273
8662 cf 한번씩들 보세요!!~ 23
bycaad 2008.05.16 1273
8661 유럽산 MTB 비디오 Evermore3 tourist 2008.09.30 1273
8660 대통령의 놀라운 경제 예측 능력 - 퍼온 글9 느림보 2008.11.25 1273
검색 정렬
이전 1 ... 8966 8967 8968 8969 8970 8971 8972 8973 8974 8975...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