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000의 직장에서 정리해고 당하고 1년여만에 취업해서 오늘 첫 출근 했습니다. 월급 120만원 입니다. 적지요?. 보일러실 4교대 근무인데 잡일도 많고 막노동도 많고 그야말로 3d직종이네요. 하지만 1년여동안 정리해고 당한 마음의 상처와 억울함을 산악자전거에 몸을 실어 날려버렸고요. 일단은 더좋은 직장 나오기 까지 꾹 참고 다니기로 했습니다.
젊은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짤리니 참으로 서글펐던 기억이 이젠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려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집에서 백수생활 하는 것 보다 얼마나 보람있는지 오늘 첫 출근 하고 알았습니다. 또 집사람 내일 시험관 아기 피검사 하러 가는 날입니다. 결혼 5년차 애가 안생겨 돈도 깨지고 맘도 힘들어 지네요. 저보다 집사람이 더 힘들어 합니다. 애 태어나면 3식구 밥 벌어 먹고 살려면 120만원 가지고 힘들텐데 먼저 걱정이 앞섭니다. 인생 선배님들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하려는 마음과 의지는 넘쳐나는데 3식구가 넉넉하지는 않치만 그냥 사치안하고 살기에 적당한 보수 받으며 다닐수 있는 직장에선 연락이 없네요.
맞벌이도 할 수 없는 형편 입니다. 내일도 힘차게 보일러실과 근무지에서 땀흘리며 일하렵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젊은 청춘을 바친 직장에서 짤리니 참으로 서글펐던 기억이 이젠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하려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이 집에서 백수생활 하는 것 보다 얼마나 보람있는지 오늘 첫 출근 하고 알았습니다. 또 집사람 내일 시험관 아기 피검사 하러 가는 날입니다. 결혼 5년차 애가 안생겨 돈도 깨지고 맘도 힘들어 지네요. 저보다 집사람이 더 힘들어 합니다. 애 태어나면 3식구 밥 벌어 먹고 살려면 120만원 가지고 힘들텐데 먼저 걱정이 앞섭니다. 인생 선배님들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하려는 마음과 의지는 넘쳐나는데 3식구가 넉넉하지는 않치만 그냥 사치안하고 살기에 적당한 보수 받으며 다닐수 있는 직장에선 연락이 없네요.
맞벌이도 할 수 없는 형편 입니다. 내일도 힘차게 보일러실과 근무지에서 땀흘리며 일하렵니다.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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