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유아기의 두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처지에따라 사람도 관심사가 변한다고하니 당연 앞으로 저의 관심사는
아이들 교육문제입니다.
큰아이가 4살이지만 벌써부터 걱정할것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가정방문이라는 교육놀이형태로 선생님이 몇분 오십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이있으신 가정은 대부분 가정방문교육 한두 선생님은
오실줄 압니다
저의 조카는 올해 6학년인데
누님의집에 갈때마다 한번씩 하는얘기가 "올해는 스승의 날에 뭐...해줬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승의날에 선물하면 뇌물아니냐,선생님이 아무말 않고 받느냐 했더니
다 방법이 있더군요
부모가 직접가서 전해주면 받지않을수도 있고 또 남보기에 스승의날 즈음에
학부모들 몰려 학교찾아가면 목적이 뻔한거니까
스승의날 얼마전부터 학부모들끼리 의견도 교환해가며
선물을사서 아이에게 들려보낸다고 하더군요
현재 아이가 6학년이고 해마다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인삼선물세트
올해는 손지갑과,칫솔살균셋트...
실제로 제가 처가가 금산이라 누님이 제게 인삼세트 가격을 문의한적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삼셋트도 10만원은 훌쩍 넘을것이고
지갑도 여성손지갑 하나면 최하 10만원은 합니다.
그렇다고 동네시장에서 1~2만원짜리 사다가 선생님 선물 드리진 않을것 아니겠습니까?
한 학급당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십명은 될것이고
그많은 학생들이 해마다 스승의날이 즈음하면 각자 선물상자를 들고
학교에 간다고 생각을 하니 ...
모 방송국에서 촌지의 개념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더군요.
너무나 관행처럼 되어버려서 앞으로 아이들을 키워야하는 학부모입장에서
참 쓸슬합니다.
물론 저역시 않좋은것이라는것을 알지만
다른아이들 다 선물가져다 선생님한테 바칠때(?)
저의 아이만 안들려보낼수 없지 않겠습니까?
금액상으로 까짓꺼 일년에 10만원정도 선생님한테 선물하는것이
뭐 아까운것은 아닙니다만...아무리 생각해도 내 아이에게
일찌감치 사회생활의 공존법칙같은걸 가르치는격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5월 스승의날이 아이들이 학교가서 적응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
학보모들도 선물을 안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일부에서 2월로 옮기자는 말들을 많이하던데...
예전 저 클때야 없어서 못해주고 잘사는 일부 아이들의 학부모님이
선생님께 선물하는 시대였지만 요즘처럼 아이한둘만 낳고 잘살건 못살건
교육열이 높은시대에 너도나도 아이들손에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사서 보낼것입니다.
정말 선물이라는 정당한 의미에서 선생님께서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면
어린이 날에는 받은만큼 아이들에게 선물도 해주어야하는건 아닐까?하는
반대의 생각도 해봅니다.
저의조카는 학군이 비교적 좋다는 송X구 에 다닙니다.
그 학교 선생님이 다 그렇다는군요,모르긴 해도 대부분의학교는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사람 우스겟 소리로 "별로 잘살지 못하는 동네사니 그것도 걱정하난 덜었네"합니다만...
과연 그럴까 의문입니다.
회원님들중 혹시나 초등학교 선생님이계시다면 정말 이 문제에대해
앞으로 예비 학부모와 선생님으로서 의견을 (아니 생각을)들어보고싶습니다.
처지에따라 사람도 관심사가 변한다고하니 당연 앞으로 저의 관심사는
아이들 교육문제입니다.
큰아이가 4살이지만 벌써부터 걱정할것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미 가정방문이라는 교육놀이형태로 선생님이 몇분 오십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이있으신 가정은 대부분 가정방문교육 한두 선생님은
오실줄 압니다
저의 조카는 올해 6학년인데
누님의집에 갈때마다 한번씩 하는얘기가 "올해는 스승의 날에 뭐...해줬네"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스승의날에 선물하면 뇌물아니냐,선생님이 아무말 않고 받느냐 했더니
다 방법이 있더군요
부모가 직접가서 전해주면 받지않을수도 있고 또 남보기에 스승의날 즈음에
학부모들 몰려 학교찾아가면 목적이 뻔한거니까
스승의날 얼마전부터 학부모들끼리 의견도 교환해가며
선물을사서 아이에게 들려보낸다고 하더군요
현재 아이가 6학년이고 해마다 선물을 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인삼선물세트
올해는 손지갑과,칫솔살균셋트...
실제로 제가 처가가 금산이라 누님이 제게 인삼세트 가격을 문의한적있습니다.
그렇다면 인삼셋트도 10만원은 훌쩍 넘을것이고
지갑도 여성손지갑 하나면 최하 10만원은 합니다.
그렇다고 동네시장에서 1~2만원짜리 사다가 선생님 선물 드리진 않을것 아니겠습니까?
한 학급당 몇명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수십명은 될것이고
그많은 학생들이 해마다 스승의날이 즈음하면 각자 선물상자를 들고
학교에 간다고 생각을 하니 ...
모 방송국에서 촌지의 개념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더군요.
너무나 관행처럼 되어버려서 앞으로 아이들을 키워야하는 학부모입장에서
참 쓸슬합니다.
물론 저역시 않좋은것이라는것을 알지만
다른아이들 다 선물가져다 선생님한테 바칠때(?)
저의 아이만 안들려보낼수 없지 않겠습니까?
금액상으로 까짓꺼 일년에 10만원정도 선생님한테 선물하는것이
뭐 아까운것은 아닙니다만...아무리 생각해도 내 아이에게
일찌감치 사회생활의 공존법칙같은걸 가르치는격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5월 스승의날이 아이들이 학교가서 적응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
학보모들도 선물을 안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일부에서 2월로 옮기자는 말들을 많이하던데...
예전 저 클때야 없어서 못해주고 잘사는 일부 아이들의 학부모님이
선생님께 선물하는 시대였지만 요즘처럼 아이한둘만 낳고 잘살건 못살건
교육열이 높은시대에 너도나도 아이들손에 선생님께 드릴 선물을 사서 보낼것입니다.
정말 선물이라는 정당한 의미에서 선생님께서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면
어린이 날에는 받은만큼 아이들에게 선물도 해주어야하는건 아닐까?하는
반대의 생각도 해봅니다.
저의조카는 학군이 비교적 좋다는 송X구 에 다닙니다.
그 학교 선생님이 다 그렇다는군요,모르긴 해도 대부분의학교는 다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사람 우스겟 소리로 "별로 잘살지 못하는 동네사니 그것도 걱정하난 덜었네"합니다만...
과연 그럴까 의문입니다.
회원님들중 혹시나 초등학교 선생님이계시다면 정말 이 문제에대해
앞으로 예비 학부모와 선생님으로서 의견을 (아니 생각을)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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