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바셀에 주상욱이란 분께서
헤이즈 레버랑 켈리퍼을 100원에 올려놓으셨는데요^^
음 일단은 제가 받겠노라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음 그리고 주소랑 연락처를 남기고 그런데 조금있다가 쪽지가 왔습니다.^^
이찬호라는 분께서 쪽지를 주셨더라구요 ...^^
켈리퍼가 필요한데 주시면 안될까 하구요..
음 전 어짜피 레버만 필요하길래 ...드리기로하고
오늘 아침에 이찬호님께서 주상욱님이 주신 부품을 직접수령하여
직장앞에 차를가지고 오셨습니다.^^
음 그러면서 박스에 안쓰시는 부품을 주시더군요..^^
음 전 그냥 켈리퍼 하나만 드린것 뿐인데
너무많은 부품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없어서 음료수도 대접 못해드렸내용..^^
아무튼 주신 부품 잘 쓰겠습니다...^^
음 암튼 이 두분 너무너무 좋으신분 같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