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휴지휴지휴지...

........2006.06.29 16:45조회 수 1514댓글 12

  • 1
    • 글자 크기




무주대회 때 같이 같던 친구가 제작하여 차에 부착했던 현수막입니다.

바로 옆에 휴g팀차가 보이더군요. 바로 뛰어가 한바리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몰상식한 사람이 무고한 휴g 잡는다"고 할까봐..


서울랠리 때도 휴g팀을 봤습니다. 버젓이 서울랠리 입구에 부스가 세워져 있더군요.
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 휴g사건 언제 해결할거냐 "



즐겁자고 대회, 버젓이 있는 부스, 뻔뻔한 홍보플랜카드, 국내에서 유일한 잔차잡지라는데는 말도안되는 핑계로 오히려 전페이지를 할애해서 홍보나 해주고..
기분만 더럽더군요.


무엇을 위해 협회가 존재하는지.. 자기네들 지연 이용의 장소, 희희낙낙~
홍보 해서 돈벌고 하면 윤리니 뭐니 다 쓰잘데기 없는 겁니까..


쪽팔립니다. 자전거가 다시 교통수단,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이때, 바로 앞의 이익만 좆아가는 개념없는 회사와 단체들을 보면 잔차를 탄다는 것이 쪽팔립니다.


오히려 잔차 동호인들을 고소하지않나..

에휴!


  • 1
    • 글자 크기
이런분들.. 왜 한국땅에 빌붙어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by nsook70) 동호인의 불의의 사고에... (by wjsckqhdl)

댓글 달기

댓글 12
  • 휴지도 가끔 필요해요.. 응아 뒷처리용.. ^^;;;;
  • 글쓴이
    2006.6.29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말 부끄러운 현실입니다....조화로운 해결책을 찾는 노력보다, 온갖 추잡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목적을 이루려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알량한 돈과 권력이 진정한 힘이 아님은 시대가 증명해온 진실이죠.
    지금이야 목전의 손해때문에 욕하고, 싸잡아 비난할 지라도 그분들도 언젠간 왈바 동호힌들의 노력의 결과에 대해 무임승차 효과는 누릴 것입니다. 길게 보라고 충고해주고 싶군요.
  • 서울랠리 때도 휴g팀을 봤습니다. 버젓이 서울랠리 입구에 부스가 세워져 있더군요.
    가서 한마디 했습니다. " 휴g사건 언제 해결할거냐 "

    정말..이렇게 말하긴 쉽지않았을 텐데요~~!!

    잘하셨습니다,, 사람의 인성이란건 특이하고 독특해서.. 나쁘고 않좋은 쪽으로는 더 발달해 보이나 봅니다,, 아주 모른체하다가.. 이젠 우리가 먼 죄가 있는데..자꾸,,그러냐,, 인런 국면으로 접어 드는 군요..

    진짜.. 아는거 다아는데,, 눈 가리고,

    야 안보이잔아~!@ 그러니 ,, 못알아 듣겠다 머 이런식 이네요^^

    속시원히 말잘하셨습니다^^


  • 제가 얼마전에 불광 후지 점장님을 만났었습니다.
    우연히 만나서 나눈 이야기들을 글로 올렸었죠.
    분명히 보셨을텐데... 후지측이 억울하다면 먼가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질문을 던졌을때 사실은 그게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니 진실은 그게 아니다...
    진실을 아느냐 라고 하셨습니다.
    일주일이 넘었군요...
    왜 침묵으로 일관을 하시는지...
    아 침묵은 아니군요... 소송이군요. 명예회손.. 허허~~~
  • 저도 그 진실 궁금하네요....
  • 후지 휴지 휴g .후지유저 인격모독. 후지유저가 인질 볼모. 이해당사자들 후지유저배려하심이.
  • 후지로인해 2월부터 지금껏 제데로 자전거도 못타고 비운 술병만 몇박스일껍니다.
    잘타던후지에 문제가생겨 타지말라고해서 두대나 배란다에 짱박혀있고
    애꿋은 삼천리하나더 사서 댕기며 참 속상해서 정말 많이도 술을 먹었습니다.
    거의 일주일에 5일을 그렇게 몇달먹고나니 매일 의욕도 별로 안생기고...
    몸은 몸데로 지치고...
    후지타던 사람들이 그렇게 맘편한건 아닙니다.
    매일 자전거를타며 한달에 고작 술한두번 먹던제가
    핑계같지만 거의 매일 몇달을 먹다시피했습니다.
    자전거를 못타게하니(후지에서) 자연 술과 가까워지더군요.
    그런 심정을 알아달라는건 아닙니다.
    현재 후지를 끌고 나가는것만으로도 왕따당하는 판국에
    뭐 좋은소리 바랄처지는 아닙니다만...
    후지 일이 좋게(?)마무리가 되지못하고 진전이 없다고 하니
    당초 시간이 지나면 일이 원만히 잘 해결되리라던 기대가 부질없이 되어서
    더 속상합니다.
  • 글쓴이
    2006.6.29 2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화나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이유는 jmjn2000님 같은 피해자분들이 계속 나온다는 겁니다.
    유저가 무슨 죄입니까. 왜 회사가 잘못하고 있음으로 나오는 문제점을 유저가 책임감을 느껴야 되는겁니까..
  • jmjn2000 님 안타깝습니다..저도 요즘은 맘편하게 잔차타지못하고있습니다..왠지 모를 마음한구석에 불편함이 자리하고있네요...안타까운현실이 빨리 똥깐에 쳐 넣어버려야지.
  • 당당하신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 전 잡지 구독 안 합니다. 이슈가 되는 내용은 아무것도 없고,,,광고 일색이지요....
  • 잡지책도.. 너무하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71
20315 이제 다시 힘을 모읍시다17 천리마 2006.06.29 7544
20314 녹색소비자연대 상담실에 후지바이크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8 mrtouch 2006.06.29 1140
20313 정기모임이나 번개시 이항목을 추가해 주세요.16 kakajoa 2006.06.29 1153
20312 이런분들.. 왜 한국땅에 빌붙어 사는지 모르겠습니다.18 nsook70 2006.06.29 1746
휴지휴지휴지...12 ........ 2006.06.29 1514
20310 동호인의 불의의 사고에...12 wjsckqhdl 2006.06.29 1954
20309 폭력의 속성2 franthro 2006.06.29 984
20308 마늘농사4 목수 2006.06.29 943
20307 이런일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11 sbc1003 2006.06.29 1513
20306 정말 쫄쫄이 바지 입는거 민망합니다.16 police1040 2006.06.29 4406
20305 경찰서에서 연락이 드디어 왔습니다.39 karis 2006.06.29 6175
20304 *멋진 쫄바지하나 샀습니다.6 시원한 맥주 2006.06.29 1612
20303 모금한번 더 합시다48 목수 2006.06.29 2016
20302 강촌대회가 언제죠?5 십자수 2006.06.29 1135
20301 그건 뭔 기술입니까?13 靑竹 2006.06.30 1588
20300 카리스님과 바이케드님 그외 출석요구받으신분.10 필스 2006.06.30 1897
20299 자전거 출퇴근 금지!!41 타자군 2006.06.30 7562
20298 용마님으로 인해 목숨을 구하셨다고 말씀한 분이 기증한 후지 자전거36 천리마 2006.06.30 7512
20297 후지 유저들에 대한 어떤이들의 생각.12 에로사항 2006.06.30 1997
20296 헌법 불합치와 위헌2 speedmax 2006.06.30 754
첨부 (1)
DSC_3880.jpg
108.5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