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컨이나 하나 꾸밀까하고 프렘을 하나 장만을 했죠.. 6/9경..
판매자위치가 대전이라 가진 못하고 통화를 하고 같이 잔차타는 사람이라
믿고 물건을 하나 샀죠.. 성질급하다고 언능 보내주라고했습니다.. 그날
바로 보내준답니다..
금요일날(6/9당일) 보내주마 했는데 월요일이 되서두
도착을 안하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오마니 잔치가있었네 박스가 없네..
왠지 느낌이 않좋더군요.. 하지만 참았습니다... 좋은거 좋은거니까..
다행히 다음날 물건이 (6/13)왔더군요.. 설명듣지못한
지저분한 이물질이 덕지덕지뭍어서요.. 저녁무렵에 받아서 잠자기
전까지 정말 빡시게 닦아내었습니다...물도 안되고 wd도 안되고
테프론도 안되고 마지막 자동차용크리너로 닦아내었습니다..
프렘전부다... 바퀴돌아물튀는 부분 전부다요..
그리고 한동안 놔두었습니다. 헤드셋가격이 만만치가않더군요
프레임의1/4가량되다보니.. 그래서 한동안 망설였습니다...
되팔까생각도 하고 내놓기도 했었죠... 하지만 생각끝에 결국
조립을 하기로 맘을 먹고 비비를 끼우기 시작했습니다..
비비를 끼우는순간.... 안들어가더군요 이상타해서
다른걸로 그것도 쟁겨놓았던 새것으로 다시 돌려넣었습니다..
똑같이 안되더군요.. 세세히 살펴보니 나사산이 뭉개져서
더이상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이젠 반대로 넣었습니다.. 잘들어갑니다
반대쪽을 넣어야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비비나사캡를 돌립니다..
플라스틱비비나사캡 부러져 버리네요...
프레임의비비나나산이 뭉개져있음을 발견한겁니다.. 그리고 수일을 혼자 생각에
생각을 끙끙되면서 했습니다 계획되로라면 벌써타고 나갔을건데...
이걸 얘길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일은 처음이라 또 성격상 중고물품사두 왠만하면 감수하고 그냥
고쳐쓰는 성격입니다.. 남한테 뭐라 하기두 싫고.. 근데 이건 좀....
좀.. 아니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쪽지 보냈습니다..(6/26)
전화로 하면 성격상 욕나올꺼 같기두 하고 이런일로 전화하기도
싫고해서요.. 처음보내봤습니다.. 손이 떨리더군요..조심조심..
양심까지 팔아서야 되겠냐구.. 답장이 옵니다.. 자긴 그런사람
아니라구 반납하라구... 아는샾에서 돈주고 분해해서 몰랐다구..
돈을 먼저 되돌려 준다길래 기다렸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오늘 문자를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날라오네요.. "비비체결나사산 내가 보낸 상태인지
체결하다 뭉겐건 아닌지요..." 이러고 옵니다.. 정말 하늘 무너집니다
전만해도 바로 반품해줄껏처럼 하더니 하루지나니 이런식으로나오네요
저를 의심하는 얘기겠죠..^^
에초에 이런물건 팔지나 말지... 이런일도 없을것을....ㅉㅉㅉ
자신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 의심부터하는... ㅉㅉㅉ
1년잔차탔지만(생활잔차까지치자면 수십년...)
아세라부터 XT까장왔습니다 당연히 제잔차 제가 전부다
교체하고 케이싱,셋팅까지.. 아이드라이브시스템올분해 조립...
저희형님 러커스아/드분해조립셋팅 제가 사랑하는사람 잔차분해조립셋팅
합니다.. 기계만지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참고로 저 아방투어링탑니다
문짝유리고무 오디오탈거작업 엔진스파크플러그 그리고오일...배선작업..
휀더 깜박이작업(앞차((같은차))들어오는데 깜박이안보여서나두 그럴꺼같아서)
제가 다 했습니다.. 아직도 잘 굴러다니죠...
하도 기가차서 오늘am10:34분전화했습니다.. 한참후에 받더니 회의중이랍니다...
"아~~ 예~~~~~"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받기가 싫었나 봅니다...
이젠 전화두 쪽지도 않보낼려구요.. 그까이꺼 13만원.. 적선(積善)한셈치죠...
술한잔 먹은셈치죠.. 제나이서른먹고 13만원에 찌질거린다라는 소린 듣지 말아야죠....^^
엄연히 하자가 있는 물건이었는데 말입니다...
택배오면 바로 장착할려구 올분해하고 스텐바이하고 있었구요...
내..첫차이자 드림카였던 아이드라이브얼굴 못마주칠거 같아서 옷장한켠에
가려놓았었죠..차라리.. 연락이나 하지말껄.. 이런기분을 뭐라 표현을 해야
되는건가요?? 길가다 덩밟았는데 사람들이 나를 보고 바보라고 놀리는기분
이랄까요?? 팔이 안으로 굽는거야 뭐.. 이해는 갑니다.. 샾에 말을 더 믿음이가겠죠..
일하랴 헤드셋구하랴.. 어리바리 2주정도가 흐른뒤에 문제제기를 했으니..
더이상 얘기해봐야 상처만 될꺼 같네요.. 후...아..... 담배한개비들고
나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정이 그립네요...
예전 저가 잔차한참 업글할때 고생한다면서 이거저거 챙겨주셨던 경북에
어느분이 생각이 나네요.. 후.....아......~~~~
말하고 나니 속이좀 뚫리네요 ...이제 뭐라도 좀 먹어야 겠네요..
승질나서 종일굶어버렸더니... 이제서야 신호가.. 오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발 제대로된 물건으로 거래하자구요...
하자 발견한사람이 되려의심을 받는 ..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전 거짓말하는거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참. 돈뎅아(제아이드라이브)!!! 미안하다..
광명인근에 나사산재생잘~하는곳좀 추천해주십시요!!!^^
기분좋은 라이딩들 하시구요!!!!
판매자위치가 대전이라 가진 못하고 통화를 하고 같이 잔차타는 사람이라
믿고 물건을 하나 샀죠.. 성질급하다고 언능 보내주라고했습니다.. 그날
바로 보내준답니다..
금요일날(6/9당일) 보내주마 했는데 월요일이 되서두
도착을 안하더군요..
전화를 했더니 그제서야 오마니 잔치가있었네 박스가 없네..
왠지 느낌이 않좋더군요.. 하지만 참았습니다... 좋은거 좋은거니까..
다행히 다음날 물건이 (6/13)왔더군요.. 설명듣지못한
지저분한 이물질이 덕지덕지뭍어서요.. 저녁무렵에 받아서 잠자기
전까지 정말 빡시게 닦아내었습니다...물도 안되고 wd도 안되고
테프론도 안되고 마지막 자동차용크리너로 닦아내었습니다..
프렘전부다... 바퀴돌아물튀는 부분 전부다요..
그리고 한동안 놔두었습니다. 헤드셋가격이 만만치가않더군요
프레임의1/4가량되다보니.. 그래서 한동안 망설였습니다...
되팔까생각도 하고 내놓기도 했었죠... 하지만 생각끝에 결국
조립을 하기로 맘을 먹고 비비를 끼우기 시작했습니다..
비비를 끼우는순간.... 안들어가더군요 이상타해서
다른걸로 그것도 쟁겨놓았던 새것으로 다시 돌려넣었습니다..
똑같이 안되더군요.. 세세히 살펴보니 나사산이 뭉개져서
더이상 들어가지가 않더군요..
이젠 반대로 넣었습니다.. 잘들어갑니다
반대쪽을 넣어야합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비비나사캡를 돌립니다..
플라스틱비비나사캡 부러져 버리네요...
프레임의비비나나산이 뭉개져있음을 발견한겁니다.. 그리고 수일을 혼자 생각에
생각을 끙끙되면서 했습니다 계획되로라면 벌써타고 나갔을건데...
이걸 얘길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일은 처음이라 또 성격상 중고물품사두 왠만하면 감수하고 그냥
고쳐쓰는 성격입니다.. 남한테 뭐라 하기두 싫고.. 근데 이건 좀....
좀.. 아니란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래서 쪽지 보냈습니다..(6/26)
전화로 하면 성격상 욕나올꺼 같기두 하고 이런일로 전화하기도
싫고해서요.. 처음보내봤습니다.. 손이 떨리더군요..조심조심..
양심까지 팔아서야 되겠냐구.. 답장이 옵니다.. 자긴 그런사람
아니라구 반납하라구... 아는샾에서 돈주고 분해해서 몰랐다구..
돈을 먼저 되돌려 준다길래 기다렸습니다
또..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그래서 오늘 문자를 날렸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날라오네요.. "비비체결나사산 내가 보낸 상태인지
체결하다 뭉겐건 아닌지요..." 이러고 옵니다.. 정말 하늘 무너집니다
전만해도 바로 반품해줄껏처럼 하더니 하루지나니 이런식으로나오네요
저를 의심하는 얘기겠죠..^^
에초에 이런물건 팔지나 말지... 이런일도 없을것을....ㅉㅉㅉ
자신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 의심부터하는... ㅉㅉㅉ
1년잔차탔지만(생활잔차까지치자면 수십년...)
아세라부터 XT까장왔습니다 당연히 제잔차 제가 전부다
교체하고 케이싱,셋팅까지.. 아이드라이브시스템올분해 조립...
저희형님 러커스아/드분해조립셋팅 제가 사랑하는사람 잔차분해조립셋팅
합니다.. 기계만지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참고로 저 아방투어링탑니다
문짝유리고무 오디오탈거작업 엔진스파크플러그 그리고오일...배선작업..
휀더 깜박이작업(앞차((같은차))들어오는데 깜박이안보여서나두 그럴꺼같아서)
제가 다 했습니다.. 아직도 잘 굴러다니죠...
하도 기가차서 오늘am10:34분전화했습니다.. 한참후에 받더니 회의중이랍니다...
"아~~ 예~~~~~" 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받기가 싫었나 봅니다...
이젠 전화두 쪽지도 않보낼려구요.. 그까이꺼 13만원.. 적선(積善)한셈치죠...
술한잔 먹은셈치죠.. 제나이서른먹고 13만원에 찌질거린다라는 소린 듣지 말아야죠....^^
엄연히 하자가 있는 물건이었는데 말입니다...
택배오면 바로 장착할려구 올분해하고 스텐바이하고 있었구요...
내..첫차이자 드림카였던 아이드라이브얼굴 못마주칠거 같아서 옷장한켠에
가려놓았었죠..차라리.. 연락이나 하지말껄.. 이런기분을 뭐라 표현을 해야
되는건가요?? 길가다 덩밟았는데 사람들이 나를 보고 바보라고 놀리는기분
이랄까요?? 팔이 안으로 굽는거야 뭐.. 이해는 갑니다.. 샾에 말을 더 믿음이가겠죠..
일하랴 헤드셋구하랴.. 어리바리 2주정도가 흐른뒤에 문제제기를 했으니..
더이상 얘기해봐야 상처만 될꺼 같네요.. 후...아..... 담배한개비들고
나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정이 그립네요...
예전 저가 잔차한참 업글할때 고생한다면서 이거저거 챙겨주셨던 경북에
어느분이 생각이 나네요.. 후.....아......~~~~
말하고 나니 속이좀 뚫리네요 ...이제 뭐라도 좀 먹어야 겠네요..
승질나서 종일굶어버렸더니... 이제서야 신호가.. 오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발 제대로된 물건으로 거래하자구요...
하자 발견한사람이 되려의심을 받는 .. 더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전 거짓말하는거 죽기보다 싫어하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참. 돈뎅아(제아이드라이브)!!! 미안하다..
광명인근에 나사산재생잘~하는곳좀 추천해주십시요!!!^^
기분좋은 라이딩들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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